긴급속보!! 한국인에 ‘일장기 옷’입혀 희화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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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의 일본 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오는 24일부터 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은 일본 어린이들의 그릇된 역사인식을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영금지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12일 일본 애니메이션 ‘헤타리아(ヘタリア)’의 공식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이 애니메이션은 오는 24일부터 일본의 애니메이션 채널 ‘키즈스테이션’을 통해 TV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동명의 4컷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 등 각 나라를 상징하는 남성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헤타리아’는 일본어 ‘헤타레(ヘタレ·서투른 또는 유약한)+이탈리아’의 합성어로 알려졌다. 원작자는 히마루야 히데카즈(日丸屋秀和), 감독은 보브 시라하타(ボブ白旗)다.
애니메이션 ‘헤타리아’의 TV 방영이 한국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는 이유는 원작 만화에서 한국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인물이 다분히 한국 비하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만화에서 한국인 캐릭터는 일장기를 들고 다니고 일장기로 옷을 만들어 입는가 하면 시도때도 없이 ‘우리나라 만세’를 외치는 인물이다. 심지어 한자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등 모든 좋은 것은 다 ‘우리 것’이라고 우겨대기도 한다. 이 만화는 또 한국인 캐릭터를 중국 캐릭터의 동생으로 그리고 있고, 걸핏하면 미국 캐릭터에 빌붙는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 심지어 일본 캐릭터의 가슴을 만지기를 좋아하는 것으로도 묘사돼 있다. 이는 한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감을 반영한다는 해석도 나온다.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격앙 그 자체다. ‘영혼’이라는 ID의 네티즌은 11일 인터넷포털 다음의 아고라 청원방에 올린 글에서 “(만화영화)대부분의 내용이 우리나라를 노골적으로 모욕하고 있다”며 애니메이션 ‘헤타리아’의 방영금지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12일 오전 현재 2600여명의 네티즌이 이에 서명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헤타리아’ 방영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개인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등에 이 애니메이션의 문제점을 담은 내용의 글을 퍼나르고 있다. ‘백스텝’이라는 네티즌은 네이버 블로그에 ‘일본의 새로운 만행 - 헤타리아의 정체 그리고 그 속의 한국 캐릭터’라는 글을 올리고 “어린이만화채널에 방영될 만화에서 한국인들이 일장기를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다면 일본 아이들의 뇌에 한국인이 어떻게 낙인될지는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꼬집었다.
12일 일본 애니메이션 ‘헤타리아(ヘタリア)’의 공식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이 애니메이션은 오는 24일부터 일본의 애니메이션 채널 ‘키즈스테이션’을 통해 TV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동명의 4컷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것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 등 각 나라를 상징하는 남성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헤타리아’는 일본어 ‘헤타레(ヘタレ·서투른 또는 유약한)+이탈리아’의 합성어로 알려졌다. 원작자는 히마루야 히데카즈(日丸屋秀和), 감독은 보브 시라하타(ボブ白旗)다.
애니메이션 ‘헤타리아’의 TV 방영이 한국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는 이유는 원작 만화에서 한국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인물이 다분히 한국 비하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만화에서 한국인 캐릭터는 일장기를 들고 다니고 일장기로 옷을 만들어 입는가 하면 시도때도 없이 ‘우리나라 만세’를 외치는 인물이다. 심지어 한자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등 모든 좋은 것은 다 ‘우리 것’이라고 우겨대기도 한다. 이 만화는 또 한국인 캐릭터를 중국 캐릭터의 동생으로 그리고 있고, 걸핏하면 미국 캐릭터에 빌붙는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 심지어 일본 캐릭터의 가슴을 만지기를 좋아하는 것으로도 묘사돼 있다. 이는 한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감을 반영한다는 해석도 나온다.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격앙 그 자체다. ‘영혼’이라는 ID의 네티즌은 11일 인터넷포털 다음의 아고라 청원방에 올린 글에서 “(만화영화)대부분의 내용이 우리나라를 노골적으로 모욕하고 있다”며 애니메이션 ‘헤타리아’의 방영금지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12일 오전 현재 2600여명의 네티즌이 이에 서명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헤타리아’ 방영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개인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등에 이 애니메이션의 문제점을 담은 내용의 글을 퍼나르고 있다. ‘백스텝’이라는 네티즌은 네이버 블로그에 ‘일본의 새로운 만행 - 헤타리아의 정체 그리고 그 속의 한국 캐릭터’라는 글을 올리고 “어린이만화채널에 방영될 만화에서 한국인들이 일장기를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다면 일본 아이들의 뇌에 한국인이 어떻게 낙인될지는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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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godness님의 댓글
ah godnes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거 그래서 서명운동했댔져?? 울나라

AMGllSkuld님의 댓글
AMGllSkul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그거봣다는..완전이거 우리나라 모욕하는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