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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개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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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 한마리가 제 집 근처에서 떨고 있길래
밥 좀 준 후, 옷으로 덮어주고 집으로 가려니
계속 따라 오더군요..
이미 키우고 있는 개도 있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어서
결국은 이 추운 날씨에 밖에다가 놓고 올 수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몇가지 알아낸게 있다면
동물은 조금이라도 사랑을 받는다면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과
기를 의지가 확실하지 않다면 애완동물 기르지 말 것.

이에요.



(생명체가 장난감도 아니고 애정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어느 순간 버리다니..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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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경님의 댓글

임원경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개는 초2때 손가락 물려서 개 = 개x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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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알토님의 댓글

Royal†알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립하면 애완동물 키울려고 벼르는중 ....  아 ... 키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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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미유키님의 댓글

러키☆미유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Royal†알토  //
애정이 있으신거 같아서 한말 드리자면요...

예방접종 꼬박꼬박에 돈, 병걸려서 병원갈때도 돈, 사료값도 돈, 간식값도 돈이니

곰곰히 생각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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