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가 나오면 슬플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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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신님 좋아하는 저로써는
다른분들께서 빨리 결말내고 끝나면 좋겠다는 말씀들이 좀.....
사실 좋아하는 작품이 계속 나오는것만큼 팬들한테 좋은게 뭐가있겠어요...
물론 그건 팬의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작가님도 그런마음 가지고 계신다면야
팬으로써 정말 기쁜건데... 다들 애정이 식으신건지 작품성때문에 걱정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다른분들께서 빨리 결말내고 끝나면 좋겠다는 말씀들이 좀.....
사실 좋아하는 작품이 계속 나오는것만큼 팬들한테 좋은게 뭐가있겠어요...
물론 그건 팬의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작가님도 그런마음 가지고 계신다면야
팬으로써 정말 기쁜건데... 다들 애정이 식으신건지 작품성때문에 걱정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댓글목록
Lovely_Skuld님의 댓글
Lovely_Skul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쩝.. 저두 시티헌터 만화책보면서 35권완결 결국 35권 다봤을때 주인공 둘의 뒷모습이 그림자로 나오고
밑에 see you again이라고 써있는걸 봤을때 정말 뭉클했습니다.. 결국 호조씨는 20년뒤 엔젤하트라는
이름으로 시티헌터 다시 부활시키긴했지만 여튼 시티헌터자체의 결말이라는게 슬펐죠..
완결이 나는 슬픔은 뭐랄까요.. 피할수없지않겠습니까.. 비교하자면 인간의 탄생과 죽음? 태어나는순간 결국은 죽는게 운명이니까요.. 몇몇 만화처럼 어이없이 중간에 나오다가 뚝 끊기면 어이가 없겠지만말이죠..
여튼 피할수없는 운명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