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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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속되게 말하자면
계속 심장이 뛰어주니 산다는 느낌일까요.
학교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구겨진 종이처럼 되었고,
한창 재미있게 하던 게임도 이젠 소강상태..
(렙업 : 언젠간 되겠지, 돈 : 언젠간 벌리겠지 식.. -> 소일거리로 전락.)
학업은.. 시험 2주 조금 안남았는데도 별로 긴장감이 느껴지지도 않네요.
집이 멀어서 학교공부도 알바도 다 귀찮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핑계이고 지금 상황에 이 둘중에는 그다지 끌리는게 없네요.
고딩때는 대학진학이라는 압박감과 학교에서 강제로 장시간 붙잡아 둿기에
잡생각 없이 공부만 빡시게 하면서 시간을 나름 알차게 보냈는데
(이때가 젤 맘편했고 보람있었다고 감히 말합니다.)
대학교 오고나니 그런게 없어서 참 슬프네요.
(비싼등록금인데도 엉성한수업, 잦은 휴강
덕분에 배우는 입장에서의 보람과 긴장감은 zero..)
그냥.. 수험생 분들과 예비 수험생분들께 하고 싶은말이 있다면
초상위~상위 클래스 대학 아니면 집에서 가까운데로 다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집이라도 가까우면 피로가 적으니 알바를 하시던지
학교 외의 공부를 하시던지, 동아리 활동을 하시던지 하면서
아주 보람있게 보낼듯 싶네요.
오랫만에 푸념하나 끄적이고 가요.
그냥 속되게 말하자면
계속 심장이 뛰어주니 산다는 느낌일까요.
학교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구겨진 종이처럼 되었고,
한창 재미있게 하던 게임도 이젠 소강상태..
(렙업 : 언젠간 되겠지, 돈 : 언젠간 벌리겠지 식.. -> 소일거리로 전락.)
학업은.. 시험 2주 조금 안남았는데도 별로 긴장감이 느껴지지도 않네요.
집이 멀어서 학교공부도 알바도 다 귀찮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핑계이고 지금 상황에 이 둘중에는 그다지 끌리는게 없네요.
고딩때는 대학진학이라는 압박감과 학교에서 강제로 장시간 붙잡아 둿기에
잡생각 없이 공부만 빡시게 하면서 시간을 나름 알차게 보냈는데
(이때가 젤 맘편했고 보람있었다고 감히 말합니다.)
대학교 오고나니 그런게 없어서 참 슬프네요.
(비싼등록금인데도 엉성한수업, 잦은 휴강
덕분에 배우는 입장에서의 보람과 긴장감은 zero..)
그냥.. 수험생 분들과 예비 수험생분들께 하고 싶은말이 있다면
초상위~상위 클래스 대학 아니면 집에서 가까운데로 다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집이라도 가까우면 피로가 적으니 알바를 하시던지
학교 외의 공부를 하시던지, 동아리 활동을 하시던지 하면서
아주 보람있게 보낼듯 싶네요.
오랫만에 푸념하나 끄적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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