뭥미 도대체 뭐가 몬지 모르겠다는...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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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러가지는 둘째 치더라도...

장학금을 드럽게 오지 않고..

그리고 국비 유학은 연장될지 참으로 의심스럽고..

EJU시험은 얼마 안남았는데..(올해 응시는 어차피 해도 입학 못하니까 내년으로 가야죠 뭘 8개월 남음..)

토익은 별로 공부하지 않았고..

(그냥 700점 가뿐이 넘어주면 안되겠니? 응?)

일본에 거주할 것에 대한 서류 준비를 알아보고 그리고 그 쪽의 장학 재단을 알아보는 것만 해도 손이 안 닿는데..

다음 주면 중간고사이군요.

첫날이 일본어, 수학, 법과사회라는..

뭐 맘편히 볼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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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될련가..


그런데다..

시험 끝나고 바로 토익 준비나 하고 싶거늘..

이 바보 숑키 학교에서는.... 바로 경호제와 수련회라는 이벤트를 준비해 주어설랑..

그냥 바로 죽으라는 건가..

제길..

피가 하루하루 마르는 히로마츠입니다..

시험 끝나는 날에..

선생님 허락 맡아서..

야자 땡땡이 치고 헌혈이나 할 생각임..

또한...

앞으로 대략 7년 가까이 아니면 그 이상으로 일본에 거주하게 될 것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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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대학원까지 일본에서 과정을 밟을때까지 과연 돈에 매달리지 않으면서 살수 있을까나..(일본.. 외국인에게는 알바 별로 안주는 듯..)

그보다..


요새 유학시험 난이도 급 상승이라는 점에 걱정이..

쯧...

친척이 살고 있다곤 해도 그닥 가까운 편이 아니라 과연 방 하나 내어 주기나 할련지..

뭐 중간고사 공부나 뻔질나게 하고 이젠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잠이나 자렵니다..

모든 고등학생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