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37권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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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님께서 37권이 나왔다는 글을 올려주셔서 바로 가게에 갔습니다. 시간은
오후 2시에 가까웠습니다. 정말로, 그리고 아직도 37권이 꽂혀있더군요. 다른
사람이 찾지 않은 것일까요? 아무튼 새로운 것을 알게 되니 기쁘지만 한편으론
시간이 갈수록 책이 얇아져서 아쉽네요. ^^; 2시 4분부터 읽어서 19분에 끝마쳤
습니다. 읽는데 15~16분이 걸린 셈입니다. 참고로 정독을 하는 스타일이여서
읽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도 이정도가 나왔습니다.
감상은 마치 '1권을 읽고 3권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갑자기 메이드녀가 나오는
것은 무슨 설정인지 모르겠네요. 뒤에서 정황을 설명합니다만 급조한 느낌을 지
울수가 없습니다. 더 우려 되는 것은 주제가 흐려지는 것입니다. 원래 '케이이치
와 베르단디'를 주제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들의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전이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36권에서는 카메라 '롤라이플렉스'를 알게 해준
유용함이라도 있었지만 37권에서는 그것 마저도 없네요...
즐겨보는 만화책 중에 히스토리에가 있습니다.(기생수, 유레카 모두 같은 작가의
작품이고 3작품 모두 좋아합니다.) 절망적인 연재속도를 자랑?하지만 계속 기다리
면서 지난 책들을 읽습니다. 역사라는 주제로 저의 흥미를 끌고 내용의 무게감도
있어서 한권을 보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제 기준으로는 약 40분입니다.) 히스토
리에 같이 심오함으로 독자의 시선을 끄는게 아니라 오! 나의 여신님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회복해서 독자를 끌어들였으면 좋겠네요.
ps: 오! 나이 여신님 tv시리즈 ost 구매 신청했습니다. -ㅅ-v
오후 2시에 가까웠습니다. 정말로, 그리고 아직도 37권이 꽂혀있더군요. 다른
사람이 찾지 않은 것일까요? 아무튼 새로운 것을 알게 되니 기쁘지만 한편으론
시간이 갈수록 책이 얇아져서 아쉽네요. ^^; 2시 4분부터 읽어서 19분에 끝마쳤
습니다. 읽는데 15~16분이 걸린 셈입니다. 참고로 정독을 하는 스타일이여서
읽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도 이정도가 나왔습니다.
감상은 마치 '1권을 읽고 3권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갑자기 메이드녀가 나오는
것은 무슨 설정인지 모르겠네요. 뒤에서 정황을 설명합니다만 급조한 느낌을 지
울수가 없습니다. 더 우려 되는 것은 주제가 흐려지는 것입니다. 원래 '케이이치
와 베르단디'를 주제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들의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전이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36권에서는 카메라 '롤라이플렉스'를 알게 해준
유용함이라도 있었지만 37권에서는 그것 마저도 없네요...
즐겨보는 만화책 중에 히스토리에가 있습니다.(기생수, 유레카 모두 같은 작가의
작품이고 3작품 모두 좋아합니다.) 절망적인 연재속도를 자랑?하지만 계속 기다리
면서 지난 책들을 읽습니다. 역사라는 주제로 저의 흥미를 끌고 내용의 무게감도
있어서 한권을 보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제 기준으로는 약 40분입니다.) 히스토
리에 같이 심오함으로 독자의 시선을 끄는게 아니라 오! 나의 여신님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회복해서 독자를 끌어들였으면 좋겠네요.
ps: 오! 나이 여신님 tv시리즈 ost 구매 신청했습니다. -ㅅ-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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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_Skul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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