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되가는 건지.. 뭥미...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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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각종 교재를 통해서(?)

시간 제한을 일반 수능의 2/3 정도로 더 줄이고 연습 중인데..

뭥...

언어는 냅뒀습니다.

그냥 둬도 80점 넘으니까..

그리고 외국어 영역,

점점 안정화 단계에 이르러 왠만하면 94점 이상이므로 계속 관리모드

문제는 수리가형(수능범위 즉. 수1+수2+미적분)

초 터보 모드를 통해서

수능 파이널 모의고사 문제집(대략 피드백 파이널 두배 그리고 현재 도입 예정중인 일본 교재?)

을 막 풀어 넘기기 시작하는데.

잘해야 83점, 못하면 65점이라는..

은근히 큰 편차를 보이기 시작하는 군요..

지금 제 정신이 아닙니다.. 이번 9월 모의고사를 잘봐야 선생님들에게도 뭐라 잔소리 안 먹을 테니까..

긜고 과탐.

이거 생물은 거저먹기..(15분만에 다 풀어버림-ㅅ-;; ) 대략 점수는 46~50점

        (생물1 한정)

 화학도 뭐 거저긴 거지임(20분 정도 소요) 대략 점수는 44~50점

        (화1 화2 공통)

 물리..

 물리..

 나는 관대하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법칙 e=mc2의 공식을 무척이나좋아한다..

하지만! 역학만큼은 용서치 못한다!!(응?)

물리 1 겨우해서 40점 안으로

물리 2 겨우해서 38점...

...

점점 일공유학에 대한 두려움이 가속됨과 통시에.

초 광인적인 수준의 스터디 플랜이 짜여져 가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안에 물1,2 완성에 화1,2, 완성, 그리고 중급단계의 심화미적 완성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낸 본인으로써는..

지금도 뭐가 뭔지는..

그저 빨리 한국을 뜨고 싶습니다-ㅅ-;;(물론 현재까지 제시한 과목성적은 고3 범위의 문제에서 기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