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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우울했던 사나이들끼리 놀러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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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하고 놀러갔던 바다는 우울하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응?

그리고 또 이번엔 친구놈의 협박 겸 제안으로
한번 더 놀러간 해수욕장-┌;

문학 작품이었다면 암울한 현실을 알려주고 있는(?)
문단으로 별표 쳐놓고 시험에 나올법한 대화를 하면서-┌;
------------
동생:이제 판이 더 커졌군. 커다란 놈하고 덩치 더 큰놈

나:삐쩍 고른놈(나),천하장사,스모선수  총 3명의 그지 모임이군

친구:뭐라고?

나:나의 사랑하는 동생림하 방금 그 아름다운 주둥이로 무슨말을 지껄인거니?

동생:그러니까 삐쩍 고르고 커다란놈, 덩치 큰놈

나:니 주제를 알라 천하장사 새퀴

동생:사진찍어서 올리는거 전공이시지 우리 형이란 분은

나:그거 찍는건 너라는걸 알고 있어라 음란 돼지. 니 요구에 맞춰준거다

동생:동생을 암흑으로 몰아넣다니 형편없는...

친구:뭐라고 씨부려쌌노 이것들이
------------------
이런 수준의 멋진 대화와<
함께 놀고 왔습니다만...

큰 문제가 하나 있다면...
.
.
.
.
.
.
암울한데 재밌었다는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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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허...그거 참...암울&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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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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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미유키님의 댓글

럭키☆미유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암울하면서도 묘한 재미가 있는게 사나이 끼리의 여행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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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하는 ET님의 댓글

타락하는 ET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쩔 수 없는 현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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