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하러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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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이 많기도 하지만 새벽 네 시가 넘은지라 두서 없이 끄적일 건데 부디 뭘 말하고자 하는 거냐는 의문은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oTZ-
분명 날씨는 풀리는 것 같은데 왜 전 아직도 이리 추위를 타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후덜덜덜...
(아직도 핫백을 끼고 삽니다. oTZ 노인네가 되어가는 건가.. ㅠㅠ)
네오홈 오픈한지도 13년이 지났다는데 시작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현재 아마도 사회생활 열심히 하시고 계시겠죠? (아님 아직 학업에 치중하신다거나...)
저 역시 공부하랴 돈벌랴&벌어주랴 副가장 노릇하랴 썸타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먹고 자고 쉬는 시간 빼면 하루 16시간 정도를 깨어있는데 이게 참 짧게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뭐 하나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
해가 지날 수록 어릴 적부터 이루고자 했던 꿈은 점점 더 낮아져만 가고 좀 있음 서른...
포기하는 게 아닌 이상 이젠 낮아질만큼 낮아진 꿈까지는 아직까지도 멀기만 하네요.
이제 좀 있음 벌써 서른인데....
챗바퀴 일상에 나름 강했지만 이젠 좀 물리네요. :x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겠죠? x)
일상이 답답해졌다, 뭔가가 안풀린다 싶으니 바람 좀 쐬자 싶어 고향을 찾아가는 것 마냥 네오홈에 왔네요. (제길슨.. 왜 내 고향은 서울인거지. ㄱ- 지방이면 좀 좋아.)
그러다보니 아직까지도 어렴풋이나마 기억이 나는 제 인생에 나름 임팩트를 주셨던 몇몇 분들도 아직 발길 해주시는 것 같고... :)
다른 맘보다는 반가움이 앞섭니다.
다들 마흔, 쉰, 예순, 일흔, 검은 머리 파뿌리까진 몰라도 세월을 야기하며 희끗해질 때까지 충실한 삶을 사시고 되돌아볼 때 후회가 아예 없을 수야 없겠지만 후회보단 기분좋은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시길 바라며 언제고 한 잔(두 잔, 세 잔... 음;;)의 추억을 나눌 수 있길 바래봅니다. :)
누가 먼저 목표한 바를 이룰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코스에 들어섰다 싶으면 모임 주최 한 번 해볼 예정입니다. :) (장소는 아마 북/남미 혹은 북유럽 국가들 중 하나로....)
분명 날씨는 풀리는 것 같은데 왜 전 아직도 이리 추위를 타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후덜덜덜...
(아직도 핫백을 끼고 삽니다. oTZ 노인네가 되어가는 건가.. ㅠㅠ)
네오홈 오픈한지도 13년이 지났다는데 시작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현재 아마도 사회생활 열심히 하시고 계시겠죠? (아님 아직 학업에 치중하신다거나...)
저 역시 공부하랴 돈벌랴&벌어주랴 副가장 노릇하랴 썸타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먹고 자고 쉬는 시간 빼면 하루 16시간 정도를 깨어있는데 이게 참 짧게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뭐 하나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
해가 지날 수록 어릴 적부터 이루고자 했던 꿈은 점점 더 낮아져만 가고 좀 있음 서른...
포기하는 게 아닌 이상 이젠 낮아질만큼 낮아진 꿈까지는 아직까지도 멀기만 하네요.
이제 좀 있음 벌써 서른인데....
챗바퀴 일상에 나름 강했지만 이젠 좀 물리네요. :x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겠죠? x)
일상이 답답해졌다, 뭔가가 안풀린다 싶으니 바람 좀 쐬자 싶어 고향을 찾아가는 것 마냥 네오홈에 왔네요. (제길슨.. 왜 내 고향은 서울인거지. ㄱ- 지방이면 좀 좋아.)
그러다보니 아직까지도 어렴풋이나마 기억이 나는 제 인생에 나름 임팩트를 주셨던 몇몇 분들도 아직 발길 해주시는 것 같고... :)
다른 맘보다는 반가움이 앞섭니다.
다들 마흔, 쉰, 예순, 일흔, 검은 머리 파뿌리까진 몰라도 세월을 야기하며 희끗해질 때까지 충실한 삶을 사시고 되돌아볼 때 후회가 아예 없을 수야 없겠지만 후회보단 기분좋은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시길 바라며 언제고 한 잔(두 잔, 세 잔... 음;;)의 추억을 나눌 수 있길 바래봅니다. :)
누가 먼저 목표한 바를 이룰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코스에 들어섰다 싶으면 모임 주최 한 번 해볼 예정입니다. :) (장소는 아마 북/남미 혹은 북유럽 국가들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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