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소식듣고 한정판 구입하고 오랜만에 와봤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오! 나의여신님을 보고 처음 접한 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투니버스에서 해줄 때 봤었던 것은 기억합니다.
추석 때였는데 OVA의 마지막 화가 방영되는 날이 추석 당일이라 빨리 가야된다고 떼 쓰던게 엊그제 같은데...
(결국 보지 못해 화를 내다가 부모님께 혼났습니다;;;) 참 이상한 기분이네요.
거의 제 입덕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난생 처음 만화책도 사보고, 난생처음 OVA도 사고, 또 옛날에 T머니 사용할 때 여기 홈페이지에서 단체구매로 맞췄던 스트립형 T머니도 있습니다. 그만큼 애정이 깊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신님 관련해서 유명한 곳이 이곳 네오 홈페이지랑 다른 곳이 있었는데(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NTZ였네요..ㅎㅎ) 많이 활동했었습니다. 사실 옛날에 시간날 때마다 여기 네오 홈페이지의 이미지 갤러리로 가서 올라오는 모든 그림자료를 다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이용하여 내려받다보니 어느덧 이미지파일만 700MB가 넘어 CD에 굽고 다시 받던 기억도 나네요.
그런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완결도 나고, 저도 어느덧 20대 중반이 되었네요. 이 작품을 보면서 공대가면 나도 저렇게 재밌게 생활할 수 있을까 해서 공돌이가 되었고, 또 착하게 살면 케이처럼 복받지 않을까 하면서 나름 노력했던 생각도 나고 뭔가 느낌이 쎄합니다.
완결소식 듣고, 한정판 구입 신청한 다음 추억에 젖어서 여기도 와봤는데 아직도 적지않은 분들이 활동하시는 것을 보니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추석 때였는데 OVA의 마지막 화가 방영되는 날이 추석 당일이라 빨리 가야된다고 떼 쓰던게 엊그제 같은데...
(결국 보지 못해 화를 내다가 부모님께 혼났습니다;;;) 참 이상한 기분이네요.
거의 제 입덕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난생 처음 만화책도 사보고, 난생처음 OVA도 사고, 또 옛날에 T머니 사용할 때 여기 홈페이지에서 단체구매로 맞췄던 스트립형 T머니도 있습니다. 그만큼 애정이 깊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신님 관련해서 유명한 곳이 이곳 네오 홈페이지랑 다른 곳이 있었는데(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NTZ였네요..ㅎㅎ) 많이 활동했었습니다. 사실 옛날에 시간날 때마다 여기 네오 홈페이지의 이미지 갤러리로 가서 올라오는 모든 그림자료를 다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이용하여 내려받다보니 어느덧 이미지파일만 700MB가 넘어 CD에 굽고 다시 받던 기억도 나네요.
그런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완결도 나고, 저도 어느덧 20대 중반이 되었네요. 이 작품을 보면서 공대가면 나도 저렇게 재밌게 생활할 수 있을까 해서 공돌이가 되었고, 또 착하게 살면 케이처럼 복받지 않을까 하면서 나름 노력했던 생각도 나고 뭔가 느낌이 쎄합니다.
완결소식 듣고, 한정판 구입 신청한 다음 추억에 젖어서 여기도 와봤는데 아직도 적지않은 분들이 활동하시는 것을 보니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