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박스 한정판 드라마CD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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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치 부모님에게 안부 전하는 내용이 섞인걸 보니 그런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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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딩 일본어 수준으로 초반부 다시 들어 봤는데요. 308화 이후의 이어지는 내용 같네요.
1. 초반부에 메구미가 갑작스레 문열고 등장하면서
"잠깐! 베르단디와 케이짱 결혼했잖아?↗" 라고 말을 하면서 상황설명을 해주네요.
2. 그리고 그다음에 훨윈드 안에서 대화 중에 '피로연'이라는 단어도 들렸는데..
케이이치가 피로연 안해도 괜찮다고 했다가, 치히로 누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까는거 같아요.
(찾아보니까 일본은 직계가족 정도 모아놓고 결혼식을 먼저하고
나중에 피로연을 열어서 친구,지인들을 불러모아서 하는것도 있다고 하던데.. 그 사례일까요?)
그리고 그 이후엔 피로연까지 이어지는 과정인 것 같아요.
3. 그 사이에 시글이 케이와 베르단디에게 뭔가 선물해주고 싶다면서, 스쿨드에게 고민을 털어 놓은 장면.
(아마 마지막에 노래로 선물 하는거겠죠)
4. 마지막 케이이치의 대사가 "이런 멋진 신부를 받아(?)버렸어!" 엄청 흥분하면서 대사치고 끝나네요 ㅋㅋ
이 부분에서 여러명이서 합창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시글이 주도해서 케이,베르 커플에게 노래선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CD의 제목이 <기쁨의 노래> 이렇게 지은 이유가 이거였군요.)
** 발로 들은 일본어라 저의 소설이 될지도 모릅니다. 주의해서 댓글 보세요 ㅜㅜ **


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이브 //
예전에 OVA 위주의 반복학습 + 다른 애니 받아 본거는 10작품 정도일까요.
+ 그로 인해 흥미를 가지고 고딩 때 제2외국어로 일본어 선택해서 공부한거..
이 정도입니다. 그냥 들리는거 있으면 일어사전 찾아서 겨우 해독(?)하는 정도이지..
아는건 거의 없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더 배워서 유창해지고 싶긴합니다.
그러고보니.. 뭔가를 좋아하면 더 열심히 하는 원동력은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꿈을 더 크게 잡아 일본처자와의 결혼을 목표로 해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