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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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쓰레기때문에... 우리학교에서는 아마 우리반만큼 드러운 반은 없을겁니다. 청소방식은 숙제안한넘, 지각한넘, 공부하다가 딴짓해서 걸린넘, 이렇게 하는데 걸린 사람은 많은데 너무 건성으로 합니다. 그 덕에 오늘 쓰레기가 넘쳐서 웬 이상한 액체와 함께 (ㅡㅡ;;) 지금껏 맡아본적 없는 지독한 냄새가 퍼져서 오늘 수업 못할 뻔했습니다.. 20분 이상 있으면 토할 정도... 그래서 다른 교과 선생님들도 우리반에 들어오실때마다 욕을 하시고.. 그래서 오늘 점심도 다 나가서 먹었습니다. 아무리 닦아도 6교시까지 지속되는 그 냄새... ㅡㅡ;; 현재 그 냄새가 옷에 약간
남아있군여. 기분도 아주 불쾌!! ㅡㅡ^ 지금 그 냄새를 생각하면 토할것 같아여.. 으.. 빨랑 목욕해야지.. (참고로 지금 상태는 머리가 어질어질 함. ㅡㅡ;;)
남아있군여. 기분도 아주 불쾌!! ㅡㅡ^ 지금 그 냄새를 생각하면 토할것 같아여.. 으.. 빨랑 목욕해야지.. (참고로 지금 상태는 머리가 어질어질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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