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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웠던 그애가...지금은....보고싶네염..

사귄건가..안사귄건가...
아직도..헷갈리는..^^;그러나....기억하고 싶은..추억으로 넘겨진.....그애..
내가 20살때..
그전까지..남자를 사귀어 본적도..소개팅 미팅도...안해보고..
키스..이런 스퀸십도....전혀..생각도 못해봤던...그때..
내 친구들에 비하면...참..마니 순진했음..(바본가..ㅡㅡ;;;)
대학을..지방을 가게됐어여..
대학가서..처음으로 겜방을 갔고..
채팅을 통해..만났던 그애..
젤처음으로 채팅하던그날...전..이아이를 만났고..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집이 아닌 외로운..그곳에서 친구들도 별로 없고..학교에 적응도 못하던 그때
그아이는..저에게...유일한..기쁨..^^??ㅋㅋ 저에게..행복을 줬었어여
비록..얼굴은 보지도 못했지만..
그런 그애와...거의..한달만에 만나게 됐는데..
같이 걸어다니고..밥먹고 영화 보구...
영화를 보는데...제 손을..꼭.....잡더라구염..
그러더니....절..좋아한다고...제 손바닥에....쓰는거에염..(*"*)
글고...같이 노래방을 갔는뎅..
그애가 저에게 안아달라고 하더군욤..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엇기에..
쑥쓰럽고...근뎅..그애가..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지금은 새어머니지만...사랑을 못받았었거든염..
자꾸...동정도 생기고...그애가...엄마처럼 포근하게 안아달라고 하닝..
불쌍하궁..살짝..안아줬는뎅..'
갑자기..뽀뽀를 하는거에염..
순간 놀래서...그애를 밀쳐 냈지만..짧은..한..2초만의 뽀뽀였지만..
정말 놀랬습니당..
글고..일주일후..그애 부모님께 절 말해따고..집에 가자는거에염..
첫 만남에 키스 할라거 했던거때문에..좀..꺼려서..안갈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집을 갔습니당..
부모님께 인사하고..그애방에 가서...컴터 하문서 잼께 널았는데
부모님이 어디 가신다고 잼께 널다 가라거 하시길래...인사하구..
그애가..저보구..나와 거실에서 티비보자 이러더니....제가 그애방에서 나가자마자..
절..앉지도 못하게 하더니만..또 안아달라고 하더군염..
이번에도..안아주는뎅..그애가..역시나..입을..제 입에....-_-..
전..정말....있는 힘대로..거부했지만...
남자의 힘이...어찌나 쎄던지...
저두..나중엔...그애랑....;;;그때......처음으로...첫 키스를 하게 됐어염..
거실 한 가운데서..서서 키스를 하는뎅...그애가 잘하는건지..
기분이...너무 좋더라구염...입술을 때는 순간...쓰러지는지 알았어염
어질어질..;;그애를 붙잡고...거실에 앉아서 티비 보다가...또 하공..
그러다가..그애방에 가서...컴터 하고 놀다가...중간 중간 뽀뽀하고 키스하고..
ㅡㅡ;;;
근데....그게..저와 그애의..마지막 키스였습니당..
전..그뒤로..그애를 볼수 없었고...한..2주간..연락은 했지만..
그애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고...그애병원을 알아볼라고 해찌만..
그애집에서..안갈켜 주더군염..
핸펀은....끊어져있고...그런데....웃긴건...병원에 잇어야할 그애가..
그냥..낮에 그애집에 전화했는데...그애가 받더군염..
핸펀이 끊기는 바람에..전화가 끊겨서..다시 공중 전화로 전화를 해찌만..
그게..마지막 통화였어염..
그애 동생이 전화를 받고선..형아 나갔다고...하더군염..
다쳤던게.....거짓말...이었어염
제가 싫었던걸까염..
순진했던....그때...저에겐.....좀..깊은 상처였어염...한....1년동안..
그뒤로..그애를...채팅에서 만났었지만...외면 하더군염...
그애를...죽도록..미워해찌만...지금은...저만 바라보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500일을 앞두고 있는 이남자...군에 잇지만...제대 하고...겨론을 약속한 이남자로인해..
제 과거의....상처는...잊었습니다..
미웠던...그애...지금은...한번쯤 보고싶네염..^^
아무...감정 없이...그냥...잘지내는가....보고싶어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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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꺼야?님의 댓글

내가니꺼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문지기님 현실에 눈에 뜨셨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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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퍼온글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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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문지기님의 댓글

천국의문지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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