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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깝다 글구 4년뒤 기대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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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났습니다...

우리의 패배였습니다....... 일단 이긴나라가 다른나라도 아닌 터키가 이겨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좋기도 했습니다

우리 축구도 우리 선수들도 정말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전반에 우리 특유의 스피드와 압박이 너무 않나오더군요.

전반1분도 않되어서 실점한골은 정말 어쩔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2번째3번째 골은 우리 특유의 압박과 스피드가 않나온 결과였습니다
최진철 선수와 김태영선수가 부상으로 나오지 않았더라도 우리의 스피드와 압박이 나왔으면
........ 너무 아쉽더군요

오늘따라 안정환이 왜 이렇게 답답하던지요........ 어차피 축구는 슛을100번 쏴서
1번들어가면 이기는 경기입니다.. 오히려 슛전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안정환은 너무 공을가지고 질질 끄더군요
개인기도 좋지만요 않먹히면 패스를 돌리고 돌려소 미드필드에서 압박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슛을 쏴야할 타이밍에서 특유의 터닝 슛을 시도하다 번번히 막힌게 한3-5번은 되는거 같습니다.

그때 패스를 돌렸다면........ 결과가 어땠을까요??
셜기현이 골기퍼와1:1찬스에서 공의 밑을 차서 띄우는 개발 슛이 아니라
공의 중간 아랫부분을 발 안쪽으로 회전을 주며 찼으면........

그리고 송종국의 종거리 슛으로 골인이되었다면 최소한 3:3-4:3으로 우리가 이길수있었을
껀데요...

그리고 최태욱과 차두리가 좀더 일찍 들어갔다면요.........아까 최태욱의 돌파에이은
센터링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경기를 보면서 정말 흐뭇했습니다
이천수와 차두리의 가능성을 보았으니깐요...

이천수는 그렇다 쳐도 차두리는 월드컵 예선전에서는 재능은 있으나 냉정히 말해 실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독일전 이번3,4위전 에서 재능이 뒷받침된 실력이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마치 슬램덩크의 강백호처럼요.

역시 피는 속일수없는걸까요?? 2006년 히딩크가 계속 우리나라에 남고 이천수 차두리가 부상없이
성장한다면........ (송태섭과 강백호처럼요.......)
생각만해도 기대되지 않으세요??

그리고 김남일,송종국,박지성,최태욱이 경험을 쌓고 안정환이 정말 제대로된 체계적인
개인기를 익히고 설기현이 슛에대한 감각을 다듬는다면........

그리고 이번에 계속 클레임을 걸었던 홈 어드벤티지 판정이아닌 어웨이 월드컵에서
다시 큰 부상없이 뭉친다면..... 우리는 아시아의 맹주로써 다시 돌풍 아니 4강 진출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수 있을겁니다

축구 선수님들 정말수고하셨어요.....
저는 고백하건데 폴란드전에서 1승을 거두셨을때 저는 벌써 만족했습니다
16강-8강-4강에 올를때마다 저는 경이와 감동 눈물로써 여러분을 응원 아니 여러분께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부상을 입으실때마다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요....... 축구를 한 사람으로써요....
여러분 저는 다시 예전처럼 여러분들이 부진하더라도 저는 아무말없이 여러분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저 부상없이 몸 건강히 뛰어주세요
그리고 황선홍선수,홍명보 선수 정말감사합니다
두 선수분덕에 정말 축구를 사랑할수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좀더 일찍 좋은 지도자한테 훈련을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 뒤에서 다시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 선수들을 부탁드립니다.....

KTF?? NO!!!!!!!!!! CTF!!!!!! CㅇREA TEAM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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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노장들이 있었기에 4강까지 가능했죠...4년후를 기약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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