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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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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축구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응원한답시고 태극기로 옷만들고
경기 구경 끝난후 태극기를 버리는 사람들...
원래 우리의 태극기는 아주 귀중하면서도
국경일 같이 슬픔이나 기쁨이 있는 날에만 볼수 있는
그런 귀중하면서도.. 뭐라 말할수 없는 긍지를 가지고 있는 대상입니다.
옛날에 지금같이 태극기로 응원을 한답시고 더럽게 하거나 장난을 친다면
우리들은 아마 욕했을 겁니다.
우리들은 지금 월드컵이란 큰 과제속에서도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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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은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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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연님의 댓글

최호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관점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에게 친절하지 않았던 태극기가 월드컵의 계기로 국민들이 친근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태극기의 대중화라는 큰 성과가 있다고 봐요.. 장난치고 서로 싸우고 장난치는 친구가 잼잇고 뻣뻣하고 불편한 친구가 재미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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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님의 댓글

김선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유럽 선진국에서는 동상을 낮게 작게 만들고 있습니다. 동상을 사람들과 특히 어린이들과
친근하게 만들어서 그 인물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히기 위해서이지요
우리나라의 동상을... 보셨습니까? 물론 보셨겠지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은
정말 건물만큼 크고 왠만한 학교에 하나씩 있는 동상도 무척 큽니다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동상은 무섭고 가까이 가기 힘든 존재라는건 암시받으면서
사는줄 모릅니다
태극기도 다른것이 있습니까?
조회시간마다 저 높은 곳에 매달려 펄럭이는 태극기, 손도 댈수 없는 그런 태극기
왠지 가까이 가기 힘든 존재라는것이 인식된것 같습니다
외국은 그나라의 국기를 캐릭터화 하여 의류에 새겨서 그것을 입고 응원하는것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또한 지금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되었습니까? 한국인이라는 것으로 하나 되지 않았습니까?
태극기는 더이상 다가갈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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