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큰 형님의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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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있는 모 백화점에서 세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조폭형님들이 단체로 의상을 구입하러 왔다.
조폭형님 여러명이 한 골프웨어매장에 들어갔다.
종업원:저기 뭐…찾으…시는 거…?
조폭들은 전혀 신경 안쓰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있었는데,
그 중 제일 큰형님이 골프채 하나 집어들고 한마디했다.
큰형:아그들아 내가 한번 휘둘러볼탱께 어떤가 함 바바라∼.
큰형님은 아주 사뿐히 스윙을 해보였다.
큰형:아그들아, 으떠냐∼?
동생들:
아따 성님은 머를 잡아도 다 연장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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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적인 거지
어떤 거지가 있었다.
“만 원만 줍쇼!”
“염치도 없이 천원도 아니구 만원을 달라고요?!!”
그러자 거지가 하는 말.
“저∼어.사실은요.오늘 제 딸 생일이라….”
이때 바로 이어지는 거지의 황당한 마무리
빨리 마치구 갈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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