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간만입니다. 완결 소식 듣고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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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
제 국(초)중고 시절을 같이 하던 만화네요.
삶이 바빠져 신경을 꺼버릴 수 밖에 없었기에 그제서야 완결 소식을 알게 됐네요.
제가 태어난 지 얼마 안되고 시작한 거로 기억하는데 이제야 끝이 났군요.
끝났다는 소식에 왜이렇게 침울해지는지... 차라리 끝나지 않고 중간에 연재 중단되는 게 차라리 심적으로 좀 더 편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야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 살겠지만 집에서 이사를 갈 일이 있을 것 같다길래 잠시 들려서 제 짐들도 미리 패킹해놓고 하는 도중에 오! 나의 여신님 만화책들이 보이더군요.
다른 것들이야 버릴 수도 있겠는데 이것들은 차마.... (얌전히 비닐에 싸서 테이프로 십자 포장 해두었습니다. 소장품이니 버리지 말라 써놓고요. -.,ㅡ; )
여튼... 여차저차 생존신고도 할 겸 겸사겸사 방문했습니다.
늦게 군역을 시작해서 무사히 마치고 공부 마저 끝내러 다시 학교로 가길 준비중인데 2년간 마인드와이프된 상태라 옛 텍스트들 다시 들춰보고 눈이 뱅글뱅글 (@.,@) 돌더군요.
이것들이 대체 뭔 말인지....
저랑 연이 닿아계셨던 분들... 아직 젊지만 오! 나의 여신님도 끝날 정도로 시간이 자나갔습니다.
항상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를 사시길 기원합니다. :)
아! 그리고 다들 베르단디, 울드, 그리고 스쿨드를 바라신 만큼...
혹은 저처럼 그녀들을 바라기보단 케이이치를 부러워하거나 그가 되고 싶어하셨던만큼 간절히 여러분들의 여신(혹은 케이이치같은 순정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Thy beloved goddesses bless thou. :)
제 국(초)중고 시절을 같이 하던 만화네요.
삶이 바빠져 신경을 꺼버릴 수 밖에 없었기에 그제서야 완결 소식을 알게 됐네요.
제가 태어난 지 얼마 안되고 시작한 거로 기억하는데 이제야 끝이 났군요.
끝났다는 소식에 왜이렇게 침울해지는지... 차라리 끝나지 않고 중간에 연재 중단되는 게 차라리 심적으로 좀 더 편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야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 살겠지만 집에서 이사를 갈 일이 있을 것 같다길래 잠시 들려서 제 짐들도 미리 패킹해놓고 하는 도중에 오! 나의 여신님 만화책들이 보이더군요.
다른 것들이야 버릴 수도 있겠는데 이것들은 차마.... (얌전히 비닐에 싸서 테이프로 십자 포장 해두었습니다. 소장품이니 버리지 말라 써놓고요. -.,ㅡ; )
여튼... 여차저차 생존신고도 할 겸 겸사겸사 방문했습니다.
늦게 군역을 시작해서 무사히 마치고 공부 마저 끝내러 다시 학교로 가길 준비중인데 2년간 마인드와이프된 상태라 옛 텍스트들 다시 들춰보고 눈이 뱅글뱅글 (@.,@) 돌더군요.
이것들이 대체 뭔 말인지....
저랑 연이 닿아계셨던 분들... 아직 젊지만 오! 나의 여신님도 끝날 정도로 시간이 자나갔습니다.
항상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를 사시길 기원합니다. :)
아! 그리고 다들 베르단디, 울드, 그리고 스쿨드를 바라신 만큼...
혹은 저처럼 그녀들을 바라기보단 케이이치를 부러워하거나 그가 되고 싶어하셨던만큼 간절히 여러분들의 여신(혹은 케이이치같은 순정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Thy beloved goddesses bless th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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