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즈음에서 생각해보는 혹시 이런 완결이었다면?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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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이치는 긴 잠에서 깼다. 이 곳은 학교 남자 기숙사.
"베...베르단디?"
...꿈이었던거야? 아 XX 꿈?

→ 집단멘붕.

2. 절의 주지스님, 인도에서 수행을 끝마치고 돌아옴.
다 같이 길바닥에 내 앉음. 끗.

→ 집단멘붕.

3. 성욕이 25년동안 제한되어, 풀린 후 야수가 된 케이이치.
하렘엔딩, 베르단디, 울드, 스쿨드, 페이오스, 다 건들임.

→ 집단멘붕.

4. 성욕을 무리하게 제어되고 있었던 케이이치는, 애석하게도 풀린 이후에도 반응하지 못했다. 실상 그의 물건은 죽은 것과 동일하였다. (고자 엔딩)

→ 집단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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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님 처음 나왔을 땐, 막연히 먼나라 이야기인지 알았다.

 10년, 내 나이가 케이이치 나이를 넘어섰고.

 20년, 결혼을 했다.

 25년, 아이가 생겼다.

 내 인생 태반이 여신님과 함께 했어. "

                                                    루리웹에서 본 인상적인 댓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