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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에 치이고.. 상사한테 치이고.. 아내한테 치이고(?) ... 많이 힘듭니다

하하 그러다보니.. 오나의여신님이 완결이 난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휴가를 내서 오랜만에 네이버를 뒤적뒤적하다가

여신님이 딱 생각나서 홈페이지 한번들려보았습니다.. 저의 첫째도 곧 돌이 다가

옵니다.. 하앍.. 저두 한가정을 책임지는 아버지가 되었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귀가를 일찍하고 돈벌어다주고.. 아내말 잘듣고 딸산책시켜주는

일상.. 몸이 두개라도.. 모자릅니다.. ㄷㅏ들 잘지내시죠?..

전 이만 물러가봅니다.. 여신님 완결까지 만화책 전권을 네이버에서 신청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때 온다고하는데.. 하루에 한권씩 읽어야겟습니다.. 전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