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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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저는 유령회원 입니다.
1년에 3~4번 들르는것 같네요. 항상 와서 눈팅만하다가 가곤 했었지만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것 같아요.
제 근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일단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답니다.
사실 저는 다른 분들처럼 '오! 나의 여신님' 이란 작품때문이 아니라 친구의 소개로 가입을 했었지만 인터넷 상에서 친구를 만난듯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들르곤 했었죠. 사실 저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들, 정보들만이 오갈줄만 알았었는데 일상적인 대화들이나 지인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제 얘기들에 많이 호응해 주셔서 좋았던것 같아요.
참 신기한게, 저는 가끔씩 여기와서 제 성격이 어떤지 많이 알게되는것 같아요. 내가 옛날에 썻던 실없는 글들을 보면, 낙천적이고 산만한 성격이 보여지는 것 같고, 닉네임을 자주 바꿧던 것을 보면, 참 우유부단한 내 성격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ㅋㅋ
저는 앞으로도 계속 가끔씩 와서 눈팅을 하고 가겠지만, 이곳에서도 제 학창시절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기에 커뮤니티가 운영되는것에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이제 곧 연말이니까 모두 하시던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이 장수 커뮤니티에 박수를 보냅니다. 네오님 화이팅이요~
저는 유령회원 입니다.
1년에 3~4번 들르는것 같네요. 항상 와서 눈팅만하다가 가곤 했었지만 글은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것 같아요.
제 근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일단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답니다.
사실 저는 다른 분들처럼 '오! 나의 여신님' 이란 작품때문이 아니라 친구의 소개로 가입을 했었지만 인터넷 상에서 친구를 만난듯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들르곤 했었죠. 사실 저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들, 정보들만이 오갈줄만 알았었는데 일상적인 대화들이나 지인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제 얘기들에 많이 호응해 주셔서 좋았던것 같아요.
참 신기한게, 저는 가끔씩 여기와서 제 성격이 어떤지 많이 알게되는것 같아요. 내가 옛날에 썻던 실없는 글들을 보면, 낙천적이고 산만한 성격이 보여지는 것 같고, 닉네임을 자주 바꿧던 것을 보면, 참 우유부단한 내 성격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ㅋㅋ
저는 앞으로도 계속 가끔씩 와서 눈팅을 하고 가겠지만, 이곳에서도 제 학창시절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기에 커뮤니티가 운영되는것에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이제 곧 연말이니까 모두 하시던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이 장수 커뮤니티에 박수를 보냅니다. 네오님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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