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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직 살아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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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가입했던 어린날을 기억하니 새록새록합니다만,

다른 곳에서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으니 세이프라고 마음잡아봅니다.




( 2002년 06월 06일 17시 31분에 가입 )-_-;;

거의 만들어진지 2달만에 가입해서 활동량 자체가 적었으니 아시는 분들도 이젠 없겠지만, 그래도 나름 그 당시 꾸준히 커뮤니티란 존재를 알게된 정말 정이 무척 가는 사이트입니다만...

지금 보드 가입 리스트에 시간순이면 상위권에 있으리라고 짐작만 해보겠습니다-_-;;;;;;;




작가가 책을 워~~~~낙 안 내놓는지라 커뮤니티가 무너지는 건 정말 별수 없었겠군요.


여신님 생각을 하면, 초등학생(...)때부터 읽었다가 중학생이 되어 스쿨드를 이해할까 말까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고등학생이었고, 여신님 잊을만할쯤 되니 대딩인데, 아, 케이이치가 대딩 갓 졸업한 나이니 기가 찰 수밖에요.

아무튼, 저야 아직 안 잊고 있었어요.. 다른데서 활동할뿐 -ㅅ-;;;

다시 살아나기는...좀 어렵겠죠?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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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뮤니티가 무너지기보단 그냥 다들 나이가 먹어서 자기 살기 바쁜 탓입니다.

..뭐, 오히려 완결이 나버렸다면 이렇게 오고있지도 않았을수도 있는 거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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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성욱님이라니 ㄷㄷㄷ 제가 1번째라면 회원리스트 12번째에 계시는 분!!! ㅋㅋㅋㅋㅋㅋ

기억의 오류를 약간 정정해드리자면..
처음에 다른 게시판 쓰다가 제로보드 설치일이 6월 6일이니, 이미 그 전에 있으셨겠쥬 ㅎㅎㅎㅎㅎㅎ

그간 잘 지내고 계셨는지? ㅎㅎ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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