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현우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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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어와야지 생각해도
금방 잊어버리는군요
참으로 바보랄까(-ㅅ -;;;)
현재 연대 대학원에 합격했고 KIST 엔 연수생으로 활동중입니다.
결과만 놓고보면 차분히 잘 나가고 있는것 같이 보이지만...
내면은 완전이 엉망 진창...
딱히 도와달라고 할 사람도 없고...
참으로 힘든 나날입니다...육체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최근에 사쿠라다장의 애완그녀가 애니로 나왔길래 봤습니다만...
왠지 주인공의 얘기가 남일 같지 않아서 말입니다.
스토리에 감화되기 쉬운 저이긴 한데 이건 꽤나 심하네요
으음...뭐랄까 진과 아카사카의 말이 저에게도 와닿아서 꽤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부터 남탓만 하고 있었군요
노력도 하지 않고 제자리에만 있었네요
재능하고만 비교하고 나는 여기까지라고 멋대로 선을 그어버렸으니
당연히 제자리일까나요
그런데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갑자기 제가 뭘 해야되는건지 목표를 잃어버렸습니다.
로봇을 좋아해서 그걸로 대학원까지 왔는데
앞으로는...?
뭘 해야하는걸까요...
전에는 혼자 먹고살라면 딱히 뭘 해도 먹고 살수 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보면...제가 혼자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도 들고...
그전에 사실 이런 남자 공대생은 여자에게 민폐라는 생각도 들고(=ㅅ =...)
한숨만 나오는 나날입니다.
정신적으로 병을 앓고 있으니 몸도 요즘 꽤나 허약해져서
골골대고 있습니다. 감기에 몸살에 잘 낫지를 않네요
학기도 어느덧 시험주간 1주만 남았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실질적 졸업이죠
저...잘해갈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멍.....
에휴....한숨만 푹푹...
금방 잊어버리는군요
참으로 바보랄까(-ㅅ -;;;)
현재 연대 대학원에 합격했고 KIST 엔 연수생으로 활동중입니다.
결과만 놓고보면 차분히 잘 나가고 있는것 같이 보이지만...
내면은 완전이 엉망 진창...
딱히 도와달라고 할 사람도 없고...
참으로 힘든 나날입니다...육체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최근에 사쿠라다장의 애완그녀가 애니로 나왔길래 봤습니다만...
왠지 주인공의 얘기가 남일 같지 않아서 말입니다.
스토리에 감화되기 쉬운 저이긴 한데 이건 꽤나 심하네요
으음...뭐랄까 진과 아카사카의 말이 저에게도 와닿아서 꽤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부터 남탓만 하고 있었군요
노력도 하지 않고 제자리에만 있었네요
재능하고만 비교하고 나는 여기까지라고 멋대로 선을 그어버렸으니
당연히 제자리일까나요
그런데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갑자기 제가 뭘 해야되는건지 목표를 잃어버렸습니다.
로봇을 좋아해서 그걸로 대학원까지 왔는데
앞으로는...?
뭘 해야하는걸까요...
전에는 혼자 먹고살라면 딱히 뭘 해도 먹고 살수 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보면...제가 혼자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도 들고...
그전에 사실 이런 남자 공대생은 여자에게 민폐라는 생각도 들고(=ㅅ =...)
한숨만 나오는 나날입니다.
정신적으로 병을 앓고 있으니 몸도 요즘 꽤나 허약해져서
골골대고 있습니다. 감기에 몸살에 잘 낫지를 않네요
학기도 어느덧 시험주간 1주만 남았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실질적 졸업이죠
저...잘해갈수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멍.....
에휴....한숨만 푹푹...
댓글목록

Amamiya Yuko님의 댓글
Amamiya Yuk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하실 수 있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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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면 미래산업?! 게다가 대학원 진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