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갑하고 힘들어서 멘탈이 붕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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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 생활 얼마 안남았는데
걷보기에는 잉여 병장이고 편해보이겠지만 실상은 안그렇습니다
나쁜짓한것도 없는데 인간관계는 이유를 알 수 없이 막장으로 치달은지 오래되서 은근히 주변에서 경외시 당하고 있고.......
뭔놈의 작업량은 이리 미친듯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평생동안 이렇게 긴 한달은 처음입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주말 제외)
걷보기에는 잉여 병장이고 편해보이겠지만 실상은 안그렇습니다
나쁜짓한것도 없는데 인간관계는 이유를 알 수 없이 막장으로 치달은지 오래되서 은근히 주변에서 경외시 당하고 있고.......
뭔놈의 작업량은 이리 미친듯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평생동안 이렇게 긴 한달은 처음입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주말 제외)
댓글목록

스쿨드짱님의 댓글
스쿨드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역 한 20~30일 정도 남았을때 대충 후임들도 이제 거의 절 신경안쓰고 진짜 그냥 가는사람(?) 취급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냥 그때는 형이라고 불러라고 그랬고 진짜 그때는 딱히 선 후임 관계가 아니라 형 동생으로 지냈습니다. 병장 달고가 군생활 젤 길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시간 안가죠 ㅎ
전역하기 전까지 큰 훈련이나 행군만 없으면 그래도 그나마 편합니다. 전 행군하나가 있어서 ㅠ.ㅠ 암튼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정말 조심하십시오. 진짜 몸사려야 합니다.
ㅎ 선임이 모범을 보여야 된다! 고 말하는 간부들이 있지만 지들은 집에 갈날 얼마 안남았을때가 언젠지 모르니 그런 소리 하는 겁니다. ㅋ 걍 몸조심하시고 꼭 무사전역 하시길!



Lovely_Skuld님의 댓글
Lovely_Skul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전역하세요? ㅎㅎㅎ
전 그제 전역했네요... ㅠㅠ 금방입니다.. 전 말년에 휴가 9일 나갔다가 1주일 있다 11일 나가고 2틀뒤 전역..;;
이래서 저는 말년엔 휙 간거같네요.. 휴가가기1주일?전부터 그냥 당직도 안서고.. 당직표를 제가짜서 그냥 제이름 안넣으면 끝.. ;;
어쨌든 금방가실거에요 ㅎㅎ 막상 헤어지면 정말 아쉬우니 마니마니 놀다 건강히 돌아오시길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