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드롭스가 끝났었군요...린...무서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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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충격적인지라...
허허 9권 완결인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적절한 마무리로 끝내준 작가에겐 감사...랄까
아니...이건 세간에서 떠들던
키잡 엔딩..이 아니고
역 키잡이잖...
(자 여기서 키잡이 뭔지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키워서 잡아먹기 랄까..<퍽>)
린..무서운아이...
자기랑 대략 25살 이상 차이나는 아저씨에게
그것도 10년간 자기를 키워준 아저씨에게
호감을 느낄줄이야....
흐응...게다가 막판에
"너희들은 3촌 사이니까 결혼따위 흥이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뭐? 할배자식이 아녀!? 유언에 써있었다고!?
에잇 작가 막판에 이따위로 복선회수 할래?
라는 외침과 함께
잘됬습니다 라는 마무리로
책을 덮었습니다
에....뭔가....임팩트는 없어도 스무스한 전개인 이야기인지라...
또 이런 작품 하나 더내주길 기대하면서...
에잇 벌써 3시야 자야하는데 ㅠㅠ
허허 9권 완결인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적절한 마무리로 끝내준 작가에겐 감사...랄까
아니...이건 세간에서 떠들던
키잡 엔딩..이 아니고
역 키잡이잖...
(자 여기서 키잡이 뭔지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키워서 잡아먹기 랄까..<퍽>)
린..무서운아이...
자기랑 대략 25살 이상 차이나는 아저씨에게
그것도 10년간 자기를 키워준 아저씨에게
호감을 느낄줄이야....
흐응...게다가 막판에
"너희들은 3촌 사이니까 결혼따위 흥이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뭐? 할배자식이 아녀!? 유언에 써있었다고!?
에잇 작가 막판에 이따위로 복선회수 할래?
라는 외침과 함께
잘됬습니다 라는 마무리로
책을 덮었습니다
에....뭔가....임팩트는 없어도 스무스한 전개인 이야기인지라...
또 이런 작품 하나 더내주길 기대하면서...
에잇 벌써 3시야 자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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