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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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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레티비에서 여신님에게 푹 빠진 뿡빵삥입니다.


여신님을 보면서 왜 내가 푹 빠졌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고 느낀 것들을 글로 적어놨습니다.



케이이치는 보통남자의 대부분의 일상을 대표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기 1화에서 보면 베르단디를 조우 했을 때 케이이치

'나 너보다 키작고 돈없고 남자의 매력이 없어!

하하하하' 스스로 비하 합니다.

 

혹은 전투나 무엇을 할 때  

대부분 허약하고 겁이 많은쪽으로 묘사가 많죠(작가의 의도인가요?)
 


 '난 베르단디를 위해 해 줄 수 있는게 없어'




그의 비해 베르단디는 케이이치에게 주로 많이 하는 말 '케이이치를 믿어요'




나 보다 완벽한 사람이 자기를 믿어준다는건 엄청난 용기를 가져다 주죠

 

어쩌면 불완전하고 누군가가 돌봐야 줘야 하는 제 모습을 케이이치에게 투영하고

베르단디는 케이이치에게 믿음을 주었죠  


믿음은 곧 자신감 자신감은 곧 용기


 케이이치는 더욱 자신을 믿게 되고 그리고 어려운 역경을 이겨냅니다.



여기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맹목적으로 믿음을 주는 베르단디를 많이 기대고 좋아할 지도 모릅니다.

(어찌보면 현실도피죠 후후..)

 


케이이치는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스스로 강해질려고 지금도 노력을 하고 하고 있습니다. 포기를 안할려고 하죠(OAD 2화)



베르단디는 스스로 강해질려고 노력하는 그런 케이이치가
( 비록 자신들에게는 직접적인 힘이 안되지만 )

보고 있으면 지켜주고 싶고 (*모성애 자극한건지)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이 좋아하게 된 이유 중 일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이유는 있자만요)


  
베르단디를 더욱 빛나게 하는 이유는 케이이치라 생각합니다.


아마  오 나의 여신님이 20년동안 꾸준한 인기비결 중 한가지라고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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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게 여신님은 이제 추억의 사진 한장이 된듯 ^^;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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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웨우워어님의 댓글

우웨우워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듯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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