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ㄷ ㅇ...현우는 오늘도 잉여롭게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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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는 반쯤 휴학상태가 된 현우군은

애니를 탐독하고있습니다<퍽! 공부하라고!!>

이번에 추가로 감상하게 된 애니는

길티 크라운 입니다.

애니 플러스에서 2초 봤는데

"아 이건 봐야되는 애니다"

라고 외치고 미친듯이 방으로 뛰어들어와서 바로 받아서 정주행했습니다

역시 제 타입의 애니를 뽑아내는데에는 2초정도면 충분한것 같군요<응?>

길티크라운...장안의 화제(?) 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예측과 감상평들도 꽤 올라오는것 같고

...<솔직히 전 이노리를 지지합니다<응?>>

윗 말을 모르시는 분들은 길티 크라운을 봐주세요<홍보하냐?>

슬슬 6화가 끝나고 날 무렵에는 이노리 지지파와 이노리 나쁜여자 파로 갈리는 분위기...<!?>

뭐... 5화에서 이노리의 말은 거짓말이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그러길 바랍니다 ㅠㅠ>

슈가 좀 버벅버벅 대긴 하지만

...뭐 어찌됬든 잘 되겠죵

내용 전개가 꽤나 빠른 애니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거의 생략수준으로<!?>

추천작이니 시간이 남는분들은 한번 보시지요 ㅇㄷ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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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가 적다 는 지속적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만

...세나를 너무 띄우는것 같은데 시점이 문제군요

12화 완결에서 7화쯤에 이리 띄워놓으면

나머지는 모두 요조라 스토리!? 라는 근거없는 계산식을 내놓는 현우군입니다.

세간에는 고기고기<도시락<퍽>> 하면서 세나를 추종하는 세력이 꽤나 되는것 같습니다만

저는 요조라 파입니다 랄까 딱히 둘다 지켜보고 있는 파입니다<소설을 보고있으므로>

뭐 소설상에서는 세나 쪽에 계속 기울고는 있습니다만

슬슬 요조라가 감정표현을 더해가는것 같습니다 애니도 소설도

요조라의 더 큰 감정표현을 바라는 바입니다<퍽>

그나저나 소설이고 애니고 리카와 유키무라는 거의 조연급이고

마리아는 반 조연급이고

애니에서는 케이트는 나올지 안나올지 감도 안잡히고

코바토는....자, 자네는 포지션상 그냥...안녕 -ㅅ -;;

뭐 어쨌든 그런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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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얘기로 들어와서

요즘 프로젝트를 여러개 진행중이라 힘들군요

...아니 정확히는 일을 하기가 싫은 병(?) 이 도져서 말입니다.

이거 원 큰일났습니다.

할일은 점점 쌓여가는데 계속 미루고 있으니

...핵이라도 한번 터뜨려야 할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