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마 가 망쳐버린 여신님 > 게시판

잔잔하고 따스한 에피소드로 구성된 여신님의 세계와 정반대로군요.

그럼 '엄청나게 빠른 연재'에 '급진전이 반복되는 스토리'에 '매번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을 원하세요? 여신님 대신 다른 작품을 찾아보길 권합니다.

처음에는 오! 나의 여신님의 스토리와 전개가 산뜻하고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만,

지금은...무미건조하다고 할까요? 이야기를 전개해도 장기적인 관점이 아닌 짧게 나가시더군요.

의미없는 스토리전개를 언재까지 하실 생각인지...

마치 현재 오! 나의 여신님 상황이 회생 가능성0% 식물인간에게 간신히 생명유지만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오! 나의 여신님 신작이 나오면 가볍게 읽는 수준입니다.

서글픈 느낌이듭니다만, 동의할 수 밖에 없는점이군요. 덧글을작성하면서도 작성하고싶지않은묘한느낌마저 듭니다.

그렇긴 하죠.. 초기에는 산뜻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 스토리로 많이 나갔는데 지금은 늘 같은 스토리에

점점 유치해저가고 있죠..

7년전에 여신님 접하고 한 1,2년전만하더라도 막 기다리면서 챙겨보고 했는데 마계스토리 부터... ㅜㅜ 새로운

스토리를 쓰려고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산으로 가는듯한... 그걸로 한 50권은 갈 기세더군요. 50권이라면

지금 43권 나왔으니 한 4년? 걸릴라나ㅋㅋㅋ 일단 옛날부터 하나씩 모아둔 단행본이 있으니 마저 모으려고 계

속 사기는 하지만..ㅠㅠ

간단하잔아요 작가가 바이크와 차량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다보니
바이크 경주이런거 자주나오고..

예상치 못한 댓글들이 주욱 달려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여신님 팬이라면 좀 더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주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봐요.

여신님이 여전히 연재되고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팬에게는 축복받은 건데요.

웅이~/축복 받은것는 아니죠 ㅋㅋㅋ 그저 베르단디 때문에 보는겁니다  작가가 스토리를 할렘물or판타지 액션 쪽으로 갔스면 여신님 3기 4기 아니면 극장판 4판 정도 찍어죠 그저 베르단디 는 불쌍한 캐릭터 입니다 그저 세월 만 지나고 미소만 짓는 캐릭터이죠 ... 그리고 각각 캐릭터도 개성도 못살리고 ... 차라리 저런거면 완결이 빨리 났스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

앵기지 마람 님처럼 덜 자극적인 할렘물 + 적당한 판타지 액션 이면 좋았을 텐데

이젠 오토바이는 지겨운건 사실인디....오토바이에 관심없는디........... 광팬이지만 이대로 가면 필망

저도 한때 질려서 지켜보길 관뒀었는데... 10년쯤 안보다 다시보니 추억과 함께해서 나름 재미있네요 갠적으로 심각하거나 무게감이 큰 스토리는 좋아하지 않아서 마계 얘기 빨리 끝나고 다시 전원일기 풍 스토리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

여신님이 할렘쪽으로 가면 좀 아닐거 같네요
할렘 장르 이해도 안되고...일본에서 상업적으로 팔아먹으려는 수작으로 밖에안보이네요 ㅇㅇ
모에화

저도 정상희구자님 생각과 같아요. 빨리 마계 끝내고 예전의 일상의 소박한 이야기로 돌아갔으면...

웅이님과정상희구자님말씀에동의합니다. 저도계속연제되고있다는게행복합니다.
그리고 저도마계나조금심각한것을 다루는편보다는 잔잔한일상을다룬것이 좋더군요.
단,ova같은내용은 정말좋습니다. 늦은시간이지만 잠이오지않아작성해봅니다. 모두힘내세요ㅎㅎ

전 그냥 짱구는 못말려처럼 매일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나갔으면 하는데

그리고 후지시마 본인이 여신님을 죽을때까지 그리겠다고 했으니 죽을때까지 그리려면 어쩔수없는듯

ㄴ 신이 죽긴하나요 ... ㅋ

JJI< 그런가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거진 주인공 위주인 여신3명에 그밖에 추가물(?) 린드.힐드.페이오스.케이이치여동생.하고

대망인 밤페이군.. 이게전부일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