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보고.....릴까요 =ㅂ=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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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끝난지 1주일이나 지나서 눈팅만하다가
이제 글쓰는군요...

요즘 근황은 아주 죽을맛입니다......

훈훈한 주말 알바마저 지옥으로 변했고....
(아니 실장님 이제 청과 4명으로 다시 번식완료가 됬는데...
 왜!!! 왜 나만 토요일 풀타임 근무냐구요!!!!!!!)

전자기학은 며칠째 점수를 못건지고
전자기학 점수 수조엔 물고기가 한마리도 없는...
(아...이러다간 F맞는데,,,,, + - 0가 뜨면 F인데,,,,,,
 -당췌 로우가 뭐고 입실론이 뭐고..... 수업하고나면 기억이 안나요 ㅠㅠ)

어제 어린이날은.... 학과 아이들 2박 3일로 완도로 야유회 갔는데.....
전 이마트에 잡혀있었던.....
(매니져님..... 3만원이나 뜯겼는데 놀러도 못가고 일만 해야 하다니....
  적어도 시급 5100은 줘야죠!!!! 달ㅇ랑 시간당 4320원 주고
  부랴먹기는 얘들보다 더 부려먹으시다니... ㅠㅠ
-그렇다고 퇴근버스타고 간것도 아니고 실장님 차 타고 경찰서에서 내려서
  30분이나 집까지 터벅터벅 걸어갔단 말입니다!!!!
  석가 탄신일날도 내가 일하면 홈플러스로 가버릴테닷 ㅡㅅㅡ+)

글쓰는 5일 금요일.... 학교안간다고 하면 또 부려먹을 것같아서....
학교를 간다고 완전 거짓말 드립을 쳐서 지금 집에서 놀고 있다죠 =ㅂ=
(게다가 어제 수박만  10kg짜리 5팔렛트를 던졌더니 허리가 아프네요...
 -1팔렛트-50통입니다......
거기에 쌀 20kg도...쌀은 1팔렛트-50포 즉 1톤*a(팔렛트 무게까지 ㅠㅠ..)

하지만 내일 새벽 6시 일어나서 일갈걸 생각하면... ㅠㅠ
(군대도 아닌데 6시 기장에 12시 업무종료라니... ㅠㅠ)

최근에는 핸드폰정말 많이 좋아져서 지르고 싶은 핸드폰 갈등이 생기던...
원래는 옵티머스 프라임 2X(주..중간은 말장난 친거니 봐주세요 ㄷㄷ!!)
를 기다렸는데 몹쓸 엘쥐가  T로 보내버려서.....
현재는  모토로라의 아트뤽스와 겔뤅쉬SⅡ에서 갈등이....
(줸장 9개월 후에........ 살건데.... 그댄 뭘살지 고민때릴지도... ㅠㅠ)

아 정말 한 2주정도 암것도 안하고 놀고 싶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