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몇시간전...
페이지 정보
본문
예,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1차 정기 휴가 복귀날!
진짜 1년전 군입대하는 날 같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밀려오는 말못할 답답함.
한편으로는 입대한지 1년이나 지나 오늘이 있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 복귀 하기 싫어 미칠것 같습니다![이게 진짜 본심]
'그래 1년도 버텼는데 10개월쯤 못버티겠어?' 이러고 있지만 아, 진짜 버티기가 두렵네여 ㅠ.ㅠ
진심으로 전역하신분들 부럽고 그리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젠가 말년휴가나 전역 해서 이글 보고 있으면 피식 웃고 있겠죠?
그럼 전 다음 휴가때 또 찾아오겠습니다! 충성!
1차 정기 휴가 복귀날!
진짜 1년전 군입대하는 날 같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밀려오는 말못할 답답함.
한편으로는 입대한지 1년이나 지나 오늘이 있는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 복귀 하기 싫어 미칠것 같습니다![이게 진짜 본심]
'그래 1년도 버텼는데 10개월쯤 못버티겠어?' 이러고 있지만 아, 진짜 버티기가 두렵네여 ㅠ.ㅠ
진심으로 전역하신분들 부럽고 그리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젠가 말년휴가나 전역 해서 이글 보고 있으면 피식 웃고 있겠죠?
그럼 전 다음 휴가때 또 찾아오겠습니다! 충성!
댓글목록







kimjisoo&rr님의 댓글
kimjisoo&r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음. 난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