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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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슴 한 편이 무거워 지는 걸 느끼면서...
역시나 나이를 먹어가는 건가라는 생각에 접어듭니다(하지만 실연령 21, 만연령 19, 외모연령 28을 달리는 녀석이 할 말은 아니지...)
여태까지 너무나도 책임 질 수 없는 짓을 하고 살았지 않았나에 대한 고민도
차라리 바보 같이 일이나 하면서 움직여 대면 잡념이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을 때의 작은 존재로써의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는 건 역시 무서운 일인가 봅니다...
분명 바닥에는 흙이 있는데...
한없이 가라앉는 느낌을 받곤 해요...
무언가 한도 끝도 없이 가라 앉는 느낌...
역시 전 그저 바보인가 봅니다..
내일 헌혈이나 좀 하고 좀 회복 되면 주말하고 풀로 해서 일해야 할 모양이에요
인간이란 참 바보 같은 녀석이에요...
그래야 이 기분을 안 느끼고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차피 건너가도 죽어라 일할 건데 참 맛이 간 녀석입니다..
p.s. 이 노래를 들으며 저녁놀을 바라보면... 참 많은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되요...
p.s.1. 오랜만에 몇몇 고쳐봤는데 파폭에서는 BGM이 잘 안나오는 군요 이글루스 소스인데... 뭘까요...
가슴 한 편이 무거워 지는 걸 느끼면서...
역시나 나이를 먹어가는 건가라는 생각에 접어듭니다(하지만 실연령 21, 만연령 19, 외모연령 28을 달리는 녀석이 할 말은 아니지...)
여태까지 너무나도 책임 질 수 없는 짓을 하고 살았지 않았나에 대한 고민도
차라리 바보 같이 일이나 하면서 움직여 대면 잡념이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을 때의 작은 존재로써의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는 건 역시 무서운 일인가 봅니다...
분명 바닥에는 흙이 있는데...
한없이 가라앉는 느낌을 받곤 해요...
무언가 한도 끝도 없이 가라 앉는 느낌...
역시 전 그저 바보인가 봅니다..
내일 헌혈이나 좀 하고 좀 회복 되면 주말하고 풀로 해서 일해야 할 모양이에요
인간이란 참 바보 같은 녀석이에요...
그래야 이 기분을 안 느끼고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차피 건너가도 죽어라 일할 건데 참 맛이 간 녀석입니다..
p.s. 이 노래를 들으며 저녁놀을 바라보면... 참 많은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되요...
p.s.1. 오랜만에 몇몇 고쳐봤는데 파폭에서는 BGM이 잘 안나오는 군요 이글루스 소스인데... 뭘까요...
댓글목록

kimjisoo&rr님의 댓글
kimjisoo&rr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뭔가 슬프네요ㅠㅠ 한 편의 시같네요. 인생이 원 래 그래요. 먼가 어설프지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