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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야근이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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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스타2의 SCV 보이스를 본받아

라는 건 트랩카드입니다...

요새 경제가 안 좋다니 그런 탓으로 돌아오는 일거리가 적어서

나가도 그닥 많이 안 합니다

열심히 SCV처럼 나를 뿐이죠(응?)

그런데다 시설 내는 둘째치고 공장 안으로 가야되는 경우...

여름입니다...

지금 2월 말... 3월이 다가오는 건 알겠는데

안에 사람들은 반팔이고 저는 윈드브레이커에 후드티 입었단 말입니다

당연한 귀결이지만 땀이 주룩주룩 납니다

집에 와서 갈아입지 않으면 찜찜할 정도에요

오늘은 그렇게 좀 일하다가 퇴근하려고 하니 버스가!!

목요일에는 6시 출발부터 있더랍니다...

그말은 즉슨 5시까지 일을 다 끝내버리고 자 퇴근하세요라고 하는데

저녁밥 먹고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시간이 생긴다는 거죠...

그래서 오랜만에 공항 가서 747기 사진이나 혹은 공군기의 이륙 사진이나 찍어볼까하고 생각했더니

형님이 같이 가자고 해서 -ㅠ-;

참 짬밥은 둘째치더라도 나이가 어리면 거부권이 없습니다

그냥 형님들의 장난감이 될 뿐이에요 어헣

어쨌든 이러쿵 저러쿵 있던 금요일은 금요일입니다 (씨익)

주5일제만큼 반가운 게 없어요 물론 일이 없어서 그런 탓이지만...(잔업수당 좀 받아봅세다...)

그냥 그거 뿐이죠


p.s. 공장을 돌아다니는 게 싫다는 이유가 더 있다면, 건조한 탓에 물을 엄청 마시게 하는 효과 및 안구 건조증을 심화하는 효과가 있다라고 할까나요..


IL DIVO의 "Time to say good-bye"입니다. DIVO라는 단어는 주변에서 흔히 듣는 DIVA 여성 가수에게 노래의 여신이란 의미로 쓰이는 이탈리아어 단어의 남성명사로 노래의 신 정도가 되겠는데요

역시 잘 불러요...


http://www.youtube.com/watch?v=RPa4P0REUp8


이걸 보면서 항상 생각하는 거, 블랙베리폰에 정장 구두 빼입고 오버코트(단 겨울에 한함)에 캐리어(여행가방) 끄는 건 역시 갑인가 봅니다...

멋있잖아요 젠장...

10년 후의 제 자신은 그럴 수 있을까의 생각에 잠겨보기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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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님의 댓글

박현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ㅇㄷ ㅇ 뭔일 있어요? 물어보는 건설로봇2 현우군<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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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랑♡™님의 댓글

♡베르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일 있으신가요 라고 묻고싶지만 웬지 하면 안될것같다고 느끼는
귀차니즘의 대형마트 다목적 노동로봇1 베르.....(으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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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나이 많은게 장땡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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