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을 내서 '만약 내일이 맑다면' 을 플레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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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는 몇년 된 작품같은데
아아 역시 팀 바실리스크 프로그래밍 실력은 끝내주는군요
<물론 번역도 -_-d>
설치하는데 약간 애먹긴했지만
잘돌아가는군요
음...이런 소재는 처음이네요
처음부터 초 우울 모드로 시작해버리다니 -ㅅ-
현우군 울뻔했습니다<응? 애냐? 응?>
아아 언젠가의 기억과 좀 겹쳐버려서 말이죠
그래도 다시 만나서 다행이긴 합니다 ㅇㅅㅇ
지금까지 플레이 했던것들 중에서
'유령' 을 메인 히로인으로 했던 작품은 없었던것 같네요 ㅇㅇ;
신선하달까...
게다가 이거 스토리가 투하트2 급으로 길군요?
투하트2 사사라 루트는 대략 고속으로 봐도 6~8시간 정도 걸렸는데
이것도 만만찮을것 같습니다? 한패 설치하는 시간만 해도 꽤걸린걸 보니
그래픽처리 및 대사량 자체가 많은것 같네요
음음
기말고사전까지 끝낼수 있으면 다행인데 말이죠
주말을 꼬박 투자하면 될것같긴 하군요 -ㅅ-;
으음
2시간 플레이 했는데 프롤로그 + 3일 이라 -ㅅ-
만만찮군요....
아아 역시 팀 바실리스크 프로그래밍 실력은 끝내주는군요
<물론 번역도 -_-d>
설치하는데 약간 애먹긴했지만
잘돌아가는군요
음...이런 소재는 처음이네요
처음부터 초 우울 모드로 시작해버리다니 -ㅅ-
현우군 울뻔했습니다<응? 애냐? 응?>
아아 언젠가의 기억과 좀 겹쳐버려서 말이죠
그래도 다시 만나서 다행이긴 합니다 ㅇㅅㅇ
지금까지 플레이 했던것들 중에서
'유령' 을 메인 히로인으로 했던 작품은 없었던것 같네요 ㅇㅇ;
신선하달까...
게다가 이거 스토리가 투하트2 급으로 길군요?
투하트2 사사라 루트는 대략 고속으로 봐도 6~8시간 정도 걸렸는데
이것도 만만찮을것 같습니다? 한패 설치하는 시간만 해도 꽤걸린걸 보니
그래픽처리 및 대사량 자체가 많은것 같네요
음음
기말고사전까지 끝낼수 있으면 다행인데 말이죠
주말을 꼬박 투자하면 될것같긴 하군요 -ㅅ-;
으음
2시간 플레이 했는데 프롤로그 + 3일 이라 -ㅅ-
만만찮군요....
댓글목록
정상희구자님의 댓글
정상희구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패라고하니 제독의 결단4 한패만들려고 KOEI에서 사용한 그림 및 텍스트 파일 포맷을 분석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한글출력문제는 어렵지 않게 해결했지만 번역자없이 혼자서 번역기로 삽질해가며 번역데이터를 만들던 도중 게임을 클리어해버려 의욕상실로 일부만 번역된 상태에서 관뒀었죠ㅠㅠ 요샌 런타임 번역기가 많이 발전해서 한패가 따로 만들어지는 일은 드문 듯 합니다.... 자칫 꽤나 시간 잡아먹을 수도 있지만 역공학이란 매력적인 작업이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니 일단 창작의 고통은 크지 않다는 점...분석과정에서 원형을 쫓는 추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 결과물이 나오면 반겨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ㅎㅎ 생각해보니 그동안 개인적인 목적으로 만들었던 프로그램들은 대게 역공학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