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일이 맑다면을 플레이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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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라기 부르긴 뭐하고
반완료 랄까요 -ㅅ-;;
사실 다른 캐릭터들이 썩 맘에 들진 않아서
히로인 남매(?)인 아키호와 츠바사만 클리어하고
나머지는 버렸(?) 습니다 -ㅅ-;;
에...또 저의 과거를 들추는듯한 작품을 플레이하는바람에
안그래도 진행중인 우울증에
엑셀을 밟은듯이 가속을 가하고있군요
돌아버리기 5초 전이네요....
게다가 아키호 엔딩은 '전혀' 맘에 들질 않아서 -ㅅ-
스토리는 좋았는데...
전혀 반전없이 예상대로 가는건
플레이어에게 실망만 안겨주는 지름길이라는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ㅅ-;;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엔 윤회에 의한 환생 스토리로 가버렸...
크헝...주인공 30살에 아키호 10살이면
이건 뭐 범죄 수준을 넘어섰잖....
거의 아버지와 딸 수준이구만 -ㅅ-;;
뭐 츠바사 스토리는 츠바사가 히스테리적인 캐릭터라는것만 빼면
무난했습니다 뭐 딱히 반전이 존재할 이유도 없었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유령이 되서 돌아온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말로 할수 없는 감정이 북받쳐서
그자리에서 엉엉 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어나진 않을테지만
만약 일어난다면...신의 기적이 있다면
저에게도 그런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p.s. 너무 감상적이 되었네요 앞으로 보름동안은 우울모드겠군요
반완료 랄까요 -ㅅ-;;
사실 다른 캐릭터들이 썩 맘에 들진 않아서
히로인 남매(?)인 아키호와 츠바사만 클리어하고
나머지는 버렸(?) 습니다 -ㅅ-;;
에...또 저의 과거를 들추는듯한 작품을 플레이하는바람에
안그래도 진행중인 우울증에
엑셀을 밟은듯이 가속을 가하고있군요
돌아버리기 5초 전이네요....
게다가 아키호 엔딩은 '전혀' 맘에 들질 않아서 -ㅅ-
스토리는 좋았는데...
전혀 반전없이 예상대로 가는건
플레이어에게 실망만 안겨주는 지름길이라는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ㅅ-;;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엔 윤회에 의한 환생 스토리로 가버렸...
크헝...주인공 30살에 아키호 10살이면
이건 뭐 범죄 수준을 넘어섰잖....
거의 아버지와 딸 수준이구만 -ㅅ-;;
뭐 츠바사 스토리는 츠바사가 히스테리적인 캐릭터라는것만 빼면
무난했습니다 뭐 딱히 반전이 존재할 이유도 없었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유령이 되서 돌아온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말로 할수 없는 감정이 북받쳐서
그자리에서 엉엉 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어나진 않을테지만
만약 일어난다면...신의 기적이 있다면
저에게도 그런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p.s. 너무 감상적이 되었네요 앞으로 보름동안은 우울모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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