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3)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계약 ...(3)

페이지 정보

본문

-전이야기-
천상계와 계약을 맺은 케타로.... 그리고 시터와 게이트를 타는데..
 *잠깐....
케타로는 러브하니의 등장인물이져..... 그리고 시터도 어느 만화의 등장 인물입니다. 참고로...제가 이름 짓기를 무척 못하거든요 ㅠ.ㅠ 그래서 제가 쓰다보면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점 이해해 주시고요... 이야기는 좀 길게쓰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맞춤법 틀리는건...어쩔땐 제가 일부로 그럴때도 아님 진짜로 틀리때가 있습니다. 그점도 이해해주세요. ㄳ드립니다.

유키님 충고 감사드립니다^^

그녀가 내 손을 잡고 나를 끌어당겼다.... 조금은 겁났지만 그녀가 타는데...내가 못탈까? 하고 뛰어 들어갔다. 그녀는 그런 내 모습이 웃겼는지 미소를 보였지만 내 심장은 쿵쾅쿵쾅 뛰고 있었다.
"허....이럴수가..케타로씨....게..게이트를 잘못 탓어요..."
"네...그렇군요... 네!!@3$@!!!!"
눈앞이 캄캄했다.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 된듯했다. 그때 밖에 환한 빛이 빛췄고 거기로 나왔다.
푸른 들판에 풀들이 자랏고 유난히 큰 나무가 보였다. 그리고 저 멀리서 성처럼 보이는 곳도 보였다.
"무사히 도착했군요. 케타로씨^^"
"휴 다행이해요. 전 큰일날줄 알았거든요..."
"아~... 지..진짜로 믿으셨군요...당신이 긴장하시길래..일부로 풀어드릴려고 저..정말 죄송합니다."
소녀는 정중히 인사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덩달아 인사를 해버렸다.
그리고 가면서 나에게 이것저것 이야기 해주었다.
"저기 유난히 큰 나무가 있죠. 저 나무는 신성수....우리천상계와 마계에 각각 하나씩 있습니다. 저건 천상계와 마족계가 만들어질때 창조자가 선물로 심어주신 나무져. 저 나무는 아주 특별한 자에게만 자기가 지금까지 간직해온 모든힘을 준다고 했어요."
"그..그렇군요... 저겨..저 나무에 한번 가도 될까요? 저 나무가 왠지 저를 부르는것 같아요..."
우린 그 나무 곁으로 갔다. 손을 나무에 대려고 할때 서티의 손과 내손이 나란히 나무위에 언져져 버렸다. 얼굴이 홍당무과 되어버렸고... 소녀는 미소를 지으며 웃고만 있었다. 그때였다. 나무가 푸른 빛으로 감싸졌고... 난 그녀의 손을 놓쳤다. 그리고 몸이 공중으로 뜨고 이윽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당신은 창조자의 피를 가지고 있군요. 안녕하십니까...전 이나무의 정령.. 당신을 찾기위해 1억년도 넘게 기다렸습니다. 이제 저도 임무를 마칠수 있겠군요.."
"무..무슨소리야?? 이..이봐"
그리고는 나무를 감싸던 푸른 기운이 나를 감쐇고 나의 가슴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무슨 모를 힘이 생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윽고 그 나무는 작은 싹으로 변했다. 다음 그 누군가를 위해.....
소녀와 나는 성으로 뛰어갔다.
"왜 이렇게 서두르는 거니??? 서...서티..."
"이제야 이름을 좀 부르시는 군요...케타로씨.. 약속시간이 되었어요. 자세한건 들어가면 아실겁니다."
성안은 눈부실 정도록 아름다웠다. 그리고 맨 꼭대기 층으로 올라갔다.
문이 열리고 이윽고 5명의 얼굴이 보였다.
그중 가장 나이들어 보이는 자가 말했다.
"오~ 그대가 구원의 힘을 가진자 인가???"
"아버지..이 분이십니다. 창조자의 피를 이어받은 케타로씨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나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했다. 이윽고 그들은 나에게 부탁했다.
"지금으로 부터 몇년전...우리에게 아주 나쁜소식이 왔죠. 그건 마족이 다시 인간계를 노린다는 것. 만약 인간계가 점령당하면 다음은 우리차례.... 그러면 인간계도 천상계도 무사하지 못할것이고... 그럼 우린..
심장이 두근 거렸다. 저 이야기(?)때문이 아니었다. 그 이야기를 시작할때 소녀가 내 손을 꽉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슬쩍 소녀의 얼굴을 보았을때 소녀와 눈이 마주쳤고 소녀는 작안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때였다.
"그래서....당신은 여길 구원하기 위해...훈련을 해야합니다. 당신은 반인간! 그러므로 신의 힘을 쓸수 있습니다. 방금 저 나무는 당신에게 신성한 힘을 주었지요. 당신은 이제 서티와 함께 이 세계에서 학교를 졸업하세요. 그러고 난 뒤 마족과의 전투전을 일으킬겁니다."
"하...학교요...하지만.."
그러자 5명중 한 사람이 일어나 푸른 빛으로 감싸져 있는 상자를 꺼냇다. 그리고 열어보니 그 안에는 푸른 종이가 있었다. 그리고...
"이건 마법검... 그 주인에게만 모습을 보인다고 했습니다. 만약 여기서 당신이 이 검을 불러 내신다면... 우리와의 계약은 성사..하나 되지 못한다면 무효가 됩니다."
종이에 적힌것은 이랫다.

<구원의 검>
구원의 힘이여 나에게 모습을 들어내어라. 빛이여 어둠을 억누르고 내 앞에 너의 모습을 들어 내어라... 브리트라(여기서 브리트라는 테일즈위버란 게임의 칼 이름 입니다.)

나는 주무을 외우기 시작했다.
"구..구원의 검이여 생략''                브리트라!"
어찌된 일일까...구원의 검은 들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계약은 무효가 되려 했다. 그때였다.
검은 날개에 붉은 기운으로 감싼 마족의 한명이 들어왔다.
"그 주문서를 내놓아라.."
 서티를 붙잡았다.
"케...케타로씨..."
"서..서티.."
"이 아이의 목숨을 살리고 싶다면 어서..그 주문서를 내놓지 않으면 이아이의 목숨은..."
'지..지키고 싶어... 처음으로 내게 쉽게 다가와준 소녀는 그녀 밖에 없었다고... 학교에서 나에게는 좋은 관심이라고는 없었어..그냥 그저 장난으로 날 골탕먹이기도 했고... 하나... 이제 정말 내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나타났어..난 그녀를 지키고 싶어..제발 구원의 힘이여 내게 그 모습을 들어내줘!'
그 순간 구원의 힘이 발휘 해졌다. 순간 얼음같은 칼날의 브리트라가 생겨 났고 나는 검을 세로로 세워 그녀가 다치지 않게 머리를 노렸다. 하나 마족은 손으로 검을 막았다. 그순간.... 차갑고 차가운 검이 마족의 손을 얼려버렸고... 난 적의 멀리를 두조각 내버렸다. 소녀는다행히도 구출되었고...
"그래..그런거였어.. 잘들으씨오..케타로씨 우리와의 계약은 성사 되었소... 그리고 그검은 누군가를 구원할때만 나오는검 그리고 주문서 밑에를 보면 파괴의 검이 있소..그건 악한 기운으로 파괴를 할때 생겨나는 검...그러니 선한데 그 검을 쓰도록 하시오... 참 그리고 학교는 내일 가서 등록하시도록 하시오...."
그리고 소녀와 나는 작은 구석 방으로 들어갔다.
내일부터 당신은 저와 학교에 다닐거에요. 거긴 마법과 검으로 유명한 학교.. 하나 거기에 들어갈려면 검과 마법이 둘중 하나는 뛰어나야되요. 전 마법으로....참 저와 당신은 1학년이고요 1학년에는 A,B,C.D,E반이 있어요. 전 A반 당신도 그반으로 오시길....
 다음날..
난 학교에 갔다.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 소녀는 가면서 내손을 꼭잡았다.
"저기..케타로....나랑 말놓져^^.."
"으...응.."
이상하게도 소녀의 말투가 변했다 왜일까?
"왜 말투가 변했는지 알고 싶어? 계약도 성사 됐겠다. 왜 존댓말을 써야할까^^"
그러며 나를 놀리고 있을때 뒤에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찌릿..찌릿...
소녀는 속삭였다.
"힘들꺼야... 나랑 손잡고 있다는 건 만으로도 표적이 되니까.... 참 이제 다왔네 교장실은 왼쪽으로가서 맨 끝방이야 잘가^^ 같은 반이 되기를...."
소녀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누구의 표적???
교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문을 였었다.
"아..자네가 케타로인가...잘왔네... 이제 당신이 어느 정도인지 시험할껄세... 당신은 검사인가 마법사인가?"
거..검사도 아니고...마법사도 아닌데.. 어떡하지....
"거....검사입니다..."
아무래도 그 검 브리트라가 마음에 걸렸다...
"시험을 보겠네.. 검을 휘둘러 저 인형을 베어보게..그럼 힘 수치가 나올거야...그런데 검은..."
나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구원의 힘이여 모습을 들어내어라...(제..제발 날 구원해줘....부탁이야) 빛이여 어둠을 억누르고 내 앞에 너의 모습을 들어내어라..브리트라!"
순간 푸른 검이 나타났고 인형을 베었다. 힘은 100이어다.
교장은 얼어 붙었다...그리고.
"그..그검 브..브리트라...불도 얼려버린다는 그 전설의 흰 날의 검... 역쉬 대단한 파워군...창조자의 피를 이어 받은 모양이야... 그래 반은 이쪽으로 가거라..."
종이가 한장 왔다..거기에는 반이 적혀 있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Elegance™님의 댓글

Eleganc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너무 빽빽한 느낌이 드는군요. 대화체와 문단 사이, 그리고 문단과 문단 사이에는 한 줄을 비워두시면, 훨씬 더 보기가 좋아요^-^

profile_image

Goddess님의 댓글

Godde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려요...그런데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그래서...나름대로 써보도록 할게요^^........

profile_image

Elegance™님의 댓글

Eleganc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예를 들면,

 "!@#$%^&*()_+|"
 
 ")&@#$!%&*%#ㄴㅇㅃㄸ"

라든지...

하튼, 사이에 줄을 하나 띄워 두시면 보기가 더 좋다구요.^-^;;;
별것은 아니지만, 회원님들이 그래야 더 보기 좋다고 하셔서 저도 그렇게 바꿨는데,
거기 적응되다 보니까, 그런 글이 더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럼 건필하세요^-^~

profile_image

유키™님의 댓글

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엔티님 홈피에서는 그렇게 떨어뜨리면 더욱더 보기 흉하다고들 합니다 ~_~;;

 괜히 분량 늘이는 방법이죠.. 대화체만 띄우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저는 대화체만 띄우니.. 한결 더 부드럽더군요.. 그럼 원츄 -_ -b

profile_image

Goddess님의 댓글

Godde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어떡해 해야할지 막막하군요.....ㅡㅡ;

profile_image

Elegance™님의 댓글

Elegance™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_ -;; 못 알아들으실 건 없다고 생각되는데....~_~;;;

Total 2,713건 103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83 샤루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1-17
1182
계약 ...(4) 댓글4
Godde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1-17
1181 유진 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1-17
열람중
계약 ...(3) 댓글6
Godde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1-16
1179 女神社務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1-16
1178 女神社務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1-16
1177 女神社務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1-15
1176 샤루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1-15
1175
계약 ...(2) 댓글2
Godde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1-14
1174 샤루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1-14
1173
계약 ...(1) 댓글3
Godde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1-14
1172 유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1-12
1171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1-12
1170 샤루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1-12
1169 女神社務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1-11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589
어제
744
최대 (2005-03-19)
1,548
전체
838,404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