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魔神 제1화 견습마족 초보수련 시작!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RED魔神 제1화 견습마족 초보수련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인데 코멘이 5개나!!!!!! 앞으로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럼 소설 시작!
=====================================================================================


힐든은 레드데빌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로 갔다. 그곳은 매트릭스에 나온 것과 비슷하게 많은

문이었다. 각 문마다 별다른 특징을 볼 수 있었다. 어떤 문은 손잡이가 고급적이고, 어떤 문은

손잡이가 아예 없었다. 또한 문의 모양도 각기 달랐다. 어떤 문은 그냥 평범한 문처럼

사각형이고, 어떤 문은 별모양, 삼각형 모양, 별모양 등 다양했다. 그러다가 힐든이 멈춘 곳은

문이 아닌 그냥 커다란 괴물 입이었다.


"자 여기에 들어가자."

"여기가 어디에요?"

"응 견습마족이 수련하는 곳이란다."

"견습마족이요?"

"견습마족이란, 2급신이 되지 않은 마족. 즉 이제 막 기초적인 능력을 배우는 마족들을 일컫는

말이란다. 너 같은 경우지."

"아, 그렇구나."

"들어가면 여러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거란다."


힐든이 웃으며 딸과 같이 괴물의 입으로 들어갔다. 괴물의 입이 쩍 하고 벌어졌다. 하지만

순진해서인지, 겁이 없어서인지 레드데빌은 그냥 상관없이 들어갔다. 힐든도 같이 들어갔다.

괴물의 입이 닫혀졌다. 들어가니 밖과는 이상한 공간이 있었다. 교실이었다. 그러나 교실치고는

좀 이상했다. 시계는 악마 날개를 단채 시계바늘은 이상한 창을 든 팔로 되어있으며 여기저기

장난 치는 마족들을 잡으러 정신이 없었다.


"야! 거기 안서!"

"헤헤헤. 당신같은 괴물 안 무섭네요!"

"누가 괴물이야! 이 멋진 시계 어클락님께!!!!!!"


한 여자애가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다른 견습마족들은 제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것 같았다.

한 남자 마족은 그냥 앉아서 침묵하고 있었으며, 어떤 불량스러운 여자마족은 뭔가를 피고

(혹시 담배? 나빠요~.), 대부분의 다른 마족은 어클락과 마족이 장난 치는 것을 재미있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한 여자 마족이 들어왔다.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긴

스커트를 입은 뭔가 촌스러운 여자였다.


"자아 여러분. 그만 장난 치세요."

"네!"


말이 떨어지자마자 마족들이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것은 마치 무언가 긴장감을 들었기

때문이다. 혼날거라는 생각이 아니라, 저 사람 잘못 건들면 큰일 난다는 표정이었다. 또한 옆에

힐든이 있었기 때문에 잘 보여야만 졸업이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던 모양이다.


"이누스. 새 친구를 데리고 왔네."

"아~ 그렇니까. 애가.............. 음음음................."

"레드데빌."

"아 그래. 니가 레드데빌이구나. 자리는 아무데나 앉으렴."

"네!"


레드데빌은 자리에 앉았다. 그자리는 옆에는 조용히 앉아있던 남자마족과 어클락과 장난을

치던 한 여자아이 마족 사이였다.


"안녕? 내 이름은 로샤라고 해!"

"내 이름은 레드데빌이야. 만나서 반가워."


여자 마족은 손을 내밀었다. 악수를 하자는 것이었다. 악수를 하는 순간 여자 마족은 씩 웃었다.


'어디 맛좀 봐라.'

=====================================================================================


푸하 소설 1화 끝냈당. 크크크 다음도 기대해 주시오.

댓글목록

profile_image

★하이드★님의 댓글

★하이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좀봐라....흠..설마..

-맛좀봐라!-

-맛있군.-

-고마워!-

는 아니겠...(쿠에엑! 살려줘요!)

profile_image

노르넨님의 댓글

노르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마 맛좀 봐라 하면서 담배를 권하는 건?!(퍽!!!)

profile_image

†Arcueid†님의 댓글

†Arcuei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쿨럭....맛좀봐라...(무슨맛?)
내...살결의 맛...(무슨소리냐 어이어이?!)
속맛도 볼래...?(이봐...무슨소리야...? 너 미쳤냐?)
(그래 난 미쳤다 >ㅅ</)

profile_image

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쥐덫인가...? 그럼 나빠요오~!!

profile_image

유랑님의 댓글

유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마 H는 아니겠죠? -_ㅠ...

Total 2,713건 57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73 태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4-09
1872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4-08
1871 노르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4-05
열람중 레드데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4-05
1869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4-03
1868 노르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4-03
1867
Canvas#2 댓글4
†여신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4-03
1866 레드데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4-03
1865 노르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3-27
1864 Ariaing☆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61 03-27
1863 노르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3-18
1862 Ariaing☆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46 03-16
1861 신의보디가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3-14
1860 Ariaing☆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42 03-10
1859 가나다라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3-10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727
어제
845
최대 (2005-03-19)
1,548
전체
837,798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