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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사이-3화-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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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00줄쓸 시간때문에 올리는게 좀 늦네요..요즘에 많이 못올릴수도 있으니까.
그점 이해해주세욤.. 시작합니다! 난초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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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계-


"저기 베르단디,나 학교가야돼."
케이이치가 말했다.
"학교라구요?? 그게 뭐에요??"
베르단디가 궁금하다는 듯이 물어보았다.

"음 학교는 우리가 배우고 친구도 사귀고 하는곳이야."
케이이치가 대답하였다.

"그래요?저도 한번 따라가보고 싶은데..."
베르단디가 말하였다.

"그래??가보고싶어??그럼 같이 가보자.꽤 재밌을거야."
케이이치가 말하였다.

"정말요?정말 그래도 돼죠?기대된다."
베르단디가 어린애처럼 정말 좋아하였다.

'하,학교처음가보는 건가?정말 좋아하네.'
케이이치 마음속으로 혼자 중얼거렸다.
"자,그럼 빨리 가자."
케이이치가 말하였다.

-학교-

"다왔어.여기가 내가 다니는 학교야."
케이이치가 말했다,

그러자 베르단디가 엄청나게 좋아하였다.
"여긴 정말 활기차고 멋진곳 같아요.정말 좋아요."
베르단디가 웃으며 말하였다.

"그래? 베르단디가 좋아하면 나도 좋아."
케이이치가 말했다.

"네?뭐라구요??"
베르단디가 다시 물어보았다.

그러자 케이이치의 얼굴이 빨개졌다.
"아니,,그냥 니가좋아하니깐..그냥  기분좋다구.."
케이이치가 당황한듯 말하였다.

그러자 베르단디가 그 말이 웃겼는지  웃는다.

"고마워요.케이이치."
베르단디가 말하였다.
"괜찮아 뭐 이런정도야..."

그리고는 자동차부쪽으로 둘은 걸어갔다.
그런데 걷고만 있는데사람들이 다 쳐다본다.베르단디는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좋아만하였다.

'베르단디 덕에 내가 다른사람들 눈총을 다받는군..'
케이이치가 한숨을 내쉬었다.

지나가는데 주위에서 웅성거렸다.

"이봐요,이쁜 아가씨,그런 싸구려들은 세상에 널렸어요."
"왜,하필 저런애랑 사귄데..??"

다른사람들의 눈총이 정말 따가웠다. 케이이치는 엄청난 속도로 베르단디의 손을잡고 달렸다.

"에구.....사람들이 아주 작정을 하고 내욕을 하는구만..."
케이이치가 말하였다..
"저기 케이이치..왜 사람들이 케이이치욕을 해요??"
베르단디가 궁금해하며 물었다.
"아,그건 니가 너무 예뻐서 그런걸꺼야.난 별로 인기가 없거든."
케이이치가 대답하였다.

"왜 케이이치는  인기가 없어요??제가 보기엔 다른사람들보다 멋지고 마음씨도 착한것 같은데요?"
베르단디가 말했다.

"왜냐하면...넌 여신이라 그렇게 보일지 모르지만,우리 인간들 눈엔 전혀 그렇게 보이진 않거든"
케이이치가  대답했다.


그순간 갑자기 누군가 소리를 질렀다.

"케이이치!!!여자친구데리고 학교까지 오다니..."
그순간 타미야 선배와 오타키선배가 말을 멈추었다.

"오!어제본것과는 다르게 정말 훌륭하구나!!케이이치!!너 인생 복터졌다!!"
선배들이 열을내며 말을하였다.
솔직히 말을하는건지 화를내는건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었다.

'그래,솔직히 내가 운이 좋긴좋군...'
드디어 케이이치가 베르단디는 여신이란게 실감이 나는지 베르단디를 한번 본다.

"케이이치,멀그렇게 뚫어지게 봐요?"
베르단디가 물었다.
"아냐..그냥...."

"그나저나 수업늦겠다.그런데,베르단디도 들어갈래??"
케이이치가 말하였다.
"네!그랬으면 좋겠어요."
베르단디가 대답하였다.

"그럼 우선 입학절차를 밟야야지."

-몇시간뒤-

"학교라는곳은...정말 좋은곳이네요.케이이치."
베르단디가 눈웃음지으며 말하였다.

"그래.정말 좋은곳이지......."
'선배들빼고는 말이야.너무 힘들어.....'

"그나저나 집에갈시간이 다되었는데?"
케이이치가 말하였다.
"생각해보니..일단은 빨리 타력본원사라는 곳으로 가서 사정을 얘기해봐야겠어요."
베르단디가 말하였다.
"그래. 일단 가보자."


-타력본원사-


타력본원사에 도착한 두사람.

"스님!!!계세요..??"
케이이치가 스님을 불렀다.

그순간,

"누구냐!!!!!!!!!!!!!!!!!!!!!!!"
하고는 뭔가가 날라왓다.

'퍼어억'

"케이이치!!괜찮아요?케이이치!!"

-잠시 후-

"하.정말 미안하게 되었군..."
스님이 말하였다.
"아니요,괜찮아요 스님.그럴수도 있는거죠.사람이니까......"
베르단디가 말했다.

그리고 기절하였던 케이이치가 깨어났다.

"어?케이이치 깼어요??"
베르단디가 말하였다.
"어..잠시내가 기절한건가??뭔가에 맞았던것 같은데..."
케이이치가 말하였다.

"미안하네..내가 도둑인줄알고, 모르고 자네를 때렸다네."
스님이 미안해하며 말하였다.

"뭘로 갚으면 될런지원......"

그순간 케이이치가 벌떡 일어서며,

"스님,죄송한데.저랑 베르단디가 살만한 곳이 있어요?저희가 어디 갈데가 없어서요."
케이이치가 구걸하듯 말하였다.
"허엄.그래?그럼 알았다.당분간은 일단 여기서 지내게.여긴 보다시피 남는 방이 아주 많거든."
스님이 웃으면서 말하였다.
"정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케이이치가 말했다.


-천상계-

"흐음...베르단디는 아직은 좋아하는거 같은데...나중에 그놈때문에.."
울드가 걱정하며 말하였다.
"언니.누군데 그래?설마 그사람 때문에..?"
스쿨드가 놀라며 말하였다.
"언니가...사귀던......??"

"그래....그나쁜놈 때문에 베르단디의 마음이 흔들릴수도 있어."
울드가 말하였다.

"그나저나....그럼 베르단디 언니가 다시 올수도 있는건가...?"
스쿨드가 순간 좋아하며 말하였다.
"야야야!!너 바보냐??그러면 계약 위반이 되버리는거잖아.그리고 난 베르단디랑 저케이이치란 인간과 잘되었으면 좋겠는데....그 나쁜놈보단 났잔아.."
울드가 화를 내며 말하였다.
"그렇긴 하지.....언니를 버린 그 나쁜 놈.."


4화에 계속----------------------------------------------------------------------------------------------------------------------------------------


아..요즘에 자주는 못올릴수도 있으니까 그것 이해부탁해요..
이제 슬슬 내용이 달라지기 시작하는군요.이래야 재밌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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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님의 댓글

∥베르단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으음 며칠만에 쓰게 되는군요.
앞으로 좀더 꾸준히 써야겠엉...
나쁜놈이 누굴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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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님의 댓글

∥베르단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나만알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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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경님의 댓글

임원경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_~
내용이 확확달려저서 새로운 느낌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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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dandy。님의 댓글

Belldandy。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홋 'ㅅ' ㅋ
내용이 정말 달라지네요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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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님의 댓글

∥베르단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랏?? 보긴 하는구나...아무도 안보는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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