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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도(兩刃刀) Chp.0 #01 -서막(序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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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도(兩刃刀) Chp.0 #01

-Prologue-



양인도(兩刃刀)



프롤로그







        전(全) 무림(武林)의 공적(公敵), 양인마(兩刃魔)….
        언젠가부터 그 칭호는 중원(中園) 무림(武林)과 더불어 천축(天竺) 무림(武林)에까지 공포(恐怖)의 대명사(大名辭)가 되었다.
        20여 년 전에 일어났던 천축 무림의 침공(侵攻) 때부터 그 두각(頭角)을 드러낸 금안(金眼)의 악마(惡魔)가 벌인 혈겁(血劫)의 장(場). 천축과 중원, 양측의 무림인(武林人)들의 구별조차도 두지 않고 오분지 사 이상을 그의 검은 손으로 붉은 이슬로써 화하게 하였을 때, 살아남았던 2천여 명의 정예(精銳)를 단 한 순간에 나락(奈落)으로 몰아넣은 그의 가공(可恐)하다고 할만한 힘이 만든 모습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통틀어서도 보기 힘든 피의 장관(壯觀)이었다.
        그, 양인마(兩刃魔)의 마지막 학살(虐殺)이 끝난 직후, 무당(武當)의 정예(精銳)인 태청풍뢰사십이검(太淸風雷四十二劍)은 이미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핏물과 살점들로 변해있엇고, 흑도(黑徒)와 백도(白徒)의 치열한 대전(大戰)에서도 항시(恒時), 마지막에만 투입된다던 숭산(崇山) 소림(少林)의 이백십팔수(二百十八手) 역시 종격(終擊)에 의해 싸늘한 시체로 변해 차가운 대지(大地)위에 누워있었다. 살아남은 이들은 오직 천축 무림인과 중원 무림인의 시신들 사이로 공격할 여력(餘力)마저도 잃어버린 채로 간신히 자리를 고수(固守)하거나 쓰러져있는 당금(當今)의 흑도(黑徒) 무림의 최강자(最强자)라고 불렸던 명교(明敎)의 교주(敎主)인 배기호(裵飢虎)와 백도(白徒) 무림의 명실상부(名實相符)한 일인자(一人者)이자, 무당(武當)의 현 장문인(場門人)의 사백(師伯)인 현악진인(賢惡眞人), 그리고 의검(義劍)으로써 일가(一家)를 이룬 무림맹주(武林盟主) 제일인협(第一人俠) 천예양(泉叡陽)과 천축 무림의 몇몇 강자들뿐이었다.
        이 시점 이후로 중원에서는 그를 양인마(兩刃魔)라고 부르며 두려워해 마지 않았다. 그는 언제나 등에 핏빛의 홍금(紅琴)을 매고 다녔으며 그가 살육(殺戮)을 행하기 전에는 항시, 금(琴)의 음률(音律)이 울려 퍼졌다. 그가 켰던 아름다운 금 소리는 그 당시(當時), 귀곡성(鬼哭聲)만큼이나 모든 무림인들에게 공포를 불어넣었다. 그의 혈행(血行)이 팔 년 동안 지속되자, 숨을 죽이고 있던 기회만을 보던 구파일방(九派一坊)과 무림맹(武林盟)은 비밀리에 열둘의 초절정고수(初絶頂高殊)들을 육성(育成)하여 그와 혈투(血鬪)를 벌이게 했고, 그 싸움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눈이 전과 같은 금(金)빛을 띄지 않으며 양인도(兩刃刀) 역시 그저 등에 천잠사(天蠶絲)로 메어놓은 채, 하나의 도(刀)로써만 그들을 상대했던 그는 일곱의 목을 베고, 두 명의 양 팔을 베었지만 결국 패퇴(敗退)당하고 중상(重傷)을 입은 상태로 그들의 눈을 피해 신형(身形)을 숨겼다.



        그 때로부터 이십여 년 후….



        부르럭….
        풀섶 무언가로 인해 거칠게 밟혀 억지로 꺾이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는 대여섯 살 정도로 보이는 남아(男兒)가 눈물로 범벅이 된 고개를 들게 만들었다. 앞머리가 길어 두 눈이 가려진 그 아이의 앞에는 작고 엉성하게 만들어진 두 개의 무덤이 있었다.

        “허허….”

희지만 은은한 회색을 띈 머리카락과 수염, 그리고 거의 넝마 수준(水準)의 찢어진 옷 사이로 보이는 등에 난 긴 흉터가 사람의 머릿속에 인상(人相) 깊게 박힐만한, 척 보기에도 아주 늙어 보이지만 허리 하나 굽지 않고 벌어진 어깨를 자랑하는 노인이 그 아이의 뒤쪽에 서 있었다.

        ‘녀석… 도구도 없이 맨 손으로 땅을 판 것인가? 집념 하나는 확실히 강한 꼬마군.’

노인의 시선은 굳은 피로 치장(治粧)된 남자아이의 손가락 끝 마디에 가있었다. 노인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쓰러운 표정(表情)과 함께 가만히 아이에게로 가까이 다가갔다.

        반각(半刻) 후, 소년(少年)의 손목을 잡은 노인이 입을 벌렸다.

        “…이름이… 무엇이냐?”

        땟국물 하나 없었지만, 옷은 허름했던 꼬마는 일분(一分: 약 90초)정도 전부터 자신의 손목을 잡아 의원(醫員) 마냥 맥을 짚고 있는 노인의 양 눈을 직시(直視)하고 있었다.

        ‘호오… 이 녀석 보게나… 천음구절맥(天陰九絶脈)에 심맥(心脈) 자체만으로도 천무심맥(天武心脈)! 후후… 기연(奇緣)이란 말인가? 지난날, 혈겁의 날을 걸어온 나에게도 후인(後人)을 남길 기회가 주어지게 되다니… 대운(大運)이 아닐 수가 없군. 허나, 이 녀석의 천음구절맥은 분명, 팔, 구 세를 넘기지 못하고 절맥(絶脈)의 고통에 시달리며 죽게 되는 맥(脈)일터! 오냐, 내, 이 천음구절맥을 치유(治癒)해주마. 앞으로 삼 년 내로 이 맥을 치유한다면 녀석은 약관(弱冠) 이후엔 적수를 찾기 힘들 것이며, 나이 삼십이면 나 조차도 감당 못할 무림 역사를 통틀어서도 대할 적수가 없는 천하제일(天下第一)의, 인간(人間)을 초월(超越)한 존재(存在)가 될 것이다! 허나, 먼저 시험은 거쳐봐야 할 터!’

        노인의 가느다란 눈이 번쩍 뜨이며 은은한 금색의 빛을 발했다. 남자아이는 그런 노인의 양눈을 아직도 호기심(好奇心) 어린 표정으로 보며 입술을 살 짝 달싹였다. 힘이 없는, 이미 지쳐버린 목소리로.

        “천(天)… 소류(韶瀏)…

        ‘허허, 보통의 어린아이였다면 그대로 다가와 안겨와, 사족을 못 쓸 정도일 터인데, 과연 천무심맥이군. 이거, 귀안공(鬼眼攻)이 아니라 색음마(色陰魔)가 와서 색안공(色眼攻)을 펼쳤다고 해도 먹힐지가 의문이군! 헌데, 천(天) 씨 가문의 자손이라… 그 성을 갖는 자들은 삼대(三代) 신비가(神秘家) 중의 으뜸이라는 무정천가(無情天家)의 씨족들일 터, 대체 이 아이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삼대(三代) 신비가(神秘家). 이 세 개의 가문들은 지금껏 거의 무림사(武林史)에는 관계하지 않고 있는 가문(家門)들이었다. 허나, 이들이 무림에 나왔던 때, 무림은 자신들이 그들을 몰라보고 건드리는 것을 꺼려해, 아예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할 정도로 고개를 숙여야만 했었다. 그들의 가문 중급(中級) 무사(武士)들이 한 문파(門派)의 장문인(將門人)과 겨루어 비겼다고 전해지니 그들의 무공 실력이 얼마나 높은 것인지는 짐작이 불가능할 정도로 높았다. 특히, 그들은 무공이 그저 일류(一流)나, 절정고수(絶頂高殊)의 축에 들었다고 할 정도라고 해도 내공만큼은 항시, 전대 기인들에 못지 않은 자들과 맞먹었다고 한다. 말 한 마디, 시비 한 번 잘못 붙었다간 문파 하나가 금방 쓸려갈 테니, 무림에서는 이 가문들의 사람을 조심해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이 아이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어떠한 연유(緣由)로 이렇게 앞에 나와있다는 것일까?
        자신의 이름을 천소류(天韶瀏)라고 밝힌 이 아이의 목소리가 너무나 작았기에 듣기가 순탄치는 않았지만 노인은 용케도 알아들었다. 헌데, 성을 들은 후에는 꽤 놀라운 표정이었던 이 노인은, 성씨 다음에 이름이 나오자마자 면상(面上)을 심하게 일그러뜨리는 게 아닌가!

        “에잉! 쯧쯧쯧… 이름이 너무 여시(방•속어로써, ‘매우 교활하고 변덕스러운 여자’라는 의미를 가짐)들 같군. 아름다운 바람소리라니! 안될 말이지. 내 제자(弟子)로썬 전혀 어울리지 않아! 차라리 이류흔(李謬痕)은 어떠냐?”

        …벌써부터 소류를 자신의 제자로 생각하고 있는, 만난 지 일 각(刻)도 안되면서 목소리까지 올리며 이름마저 불길하게 ‘그릇된 흔적’ 이라는 뜻으로 바꾸어버린, 이름은 둘째 친다고 하더라도, 가문을 나타내는 성씨마저 바꿔버린 이 노인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중요한 건, 오늘 부로 소류… 아니, 류흔은 그가 이젠 무덤 속에서 영원히 잠든 그의 부모와 살던 야산(野山)에서 그의 본래 이름마저 숨기고(엄밀히 말하자면 숨긴 게 아니라 억지로 본명이 아닌 이름으로 불려지는 것이다. 맞기 싫으면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대답을 해야 했으니, 어린, 그리고 힘 없는 소류로썬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이 노인의 제자가 되어야만 했다는 것이다.







후후후 -_-.. 킨진.. 재데뷔[?] 입니다 -_-.. 그동안 계속 안쓰고 있었기에, 오히려 더 퇴보한 것 같은 저의 소설 작성 실력 -_-..; 음.. 자꾸 보니까 짜증나는데 차라리 ‘쓰레기 소설’이라는 메이커라도 하나 만들어 볼까나 ㅡㅡ;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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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주 오래간만에 글을 올려보는 킨진입니다 -_-..; 뭬헷 -_-;; 그저 프롤로그만 끄적여봤는데요 ㅡㅡ; 우선, 제가 이 것을 쓰기 시작한 것이 2~3주일 전이었고, 그게 바로 제가 비뢰도를 읽은 직후라서요 -_-.. 이 글에는 비뢰도의 많은 것들이 녹아있게 될 예정입니다. 뭐,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비뢰도의 설정들을 많이 뽑아올 예정이기도 하구요 -_-; [그래도 소설의 큰 스토리 자체는 제 식대로 만들 것이라지만..] 둘째로, 비뢰도의 여자주인공인 '나예린' 양... 제 여친의 이름은 '류예린' 이지요 -_-; 솔직히 비뢰도라는 소설..;; 제 여친과 이름이 같은 여주인공이 나왔기에 읽어봤었다는 -_ㅡㅋ;; 덕분에 꽤 재미있게 읽었구요, 각설하고, 제가 비뢰도 여쥔공의 성격을 아예 배껴서 제 쓰레기 글의 여쥔공의 성격에 삽입시킬겁니다. 변화 하나 안시킬 것이구요 ㅋ;; 남쥔공 성격도 마찬가지로 삽입할 듯 싶지만, 거기에 추가적으로 제 성격과 제가 구상중이었던 소설 [수인(獸人)]의 남자 캐릭터 성격을 삽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인공의 사부들은 아예 동일하게 만들어버릴 것이구요. [배경은 좀 다르겠지만..] 게다가, 무정천가(無政天家)는 전에 라니안에서 연재됬던 천강(天鋼.. 한자가 맞나?)이라는 소설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가문이었지요 -_-ㅋ 뭐, 그것 작가님하고는 그럭저럭 아는 사이니까 도용해도 상관이야 없겠지마는 -_-.. 어쨌건 줄입니다! 많이 읽어주세요[?] <- 쓰레기라고 비평이 아닌 욕만 난무하는 비판을 해도 아무런 할 말이 없을 법한 킨진이랍니다 ㅡㅡ; 그래도 너무 심한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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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넨님의 댓글

노르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헉 대,대단 -_-b 원츄입니다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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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ㅁ- 대체 무엇이 대단하다는 건지 +_+; [의외로 칭찬 좋아하는 킨진 -_-;; 나중에 대머리 될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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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靈[無名]님의 댓글

流靈[無名]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단어 마다 붙어있는 한자 =ㅂ=;; 시작은 비뢰도랑 비슷하네요(말씀했던 대로..;)

뭐.. 건필하세요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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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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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ㅋ 다음 부터는 한자 다 떼어버려야겠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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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마님의 댓글

코크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잘썻는데..
한자의 눈이어두어. .
해석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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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문 쓰지 마-_-눈 아파...라기보다는. 한마디 해둘게, 취미로 소설 쓰는 사람은 아마작가고, 돈으로 소설 쓰는 사람은 프로작가라니까. 그냥 아마작가 선에서 머무르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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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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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긴 한데, 그거랑 한자랑은 무슨 상관 이야 -_-;;;;? [이해 못하는 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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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한자 쓴 거 무시하고 보시와요 -_-;; [솔직히 나로써도 일일히 찾아가면서 쓴 것이기 땜시 -_-;; 한자 안나오는 거 몇개는 비슷한 걸로 써버렸다는 ㅡㅡ;;;] [쩝.. 개방도.. 거지 개 자에 도울 방 자인디 ㅡㅡ;; 없어서 -_-;;;;; 다른 걸로 맘대로 바꾸어버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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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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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헤.. 조회수 봐라, 조회수 봐 -_-.. 휘유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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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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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좀.. 문단 마다는 띄워라..
물론.. 이제 비평은... 귀찮....
너는 낙서든 어디든.. 네 이름만 나오면 좋아하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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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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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디 '다' <- 를 자꾸 빼먹는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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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단..을 -_-;; 그냥 Tab 키로 쳐도 알아보기는 쉬울텐디 -_-;;;; 꼭 띄워야 하나 -_-;;; [그름 줄 체우기로밖에 생각이 안되는 관계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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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a님의 댓글

pik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띄워.. 보기가 힘들...다고 ㅡㅡ;
음 '다' 자 빼먹는건... 편하잖.... ^^
어쨌든..
띄우는게... 독자를 늘리는 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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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여신⅓님의 댓글

천상의여신⅓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야 -0 -..

리플이 중복 빼면 7개 네요;(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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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 어짜피 쓰레기 글인데 독자가 많아봐야 무슨 소용이냐 -_-; 이 글이 출간되는 것도 아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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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레기 쓰레기 거리지 마라. 자기가 일단 쓴 거에는 어느 정도 자부심을 가져, 솔직히 요즘에 쓰레기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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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 쓰레기 쓰는 사람이 많고, 나는 그 부류의 하나라는 걸 미리 밝히는 거지 -_-.. 왜냐고 -_-? 싸가지 없다는 소리는 그리 듣고 싶은 말이 아니거덩 -_-.. 뭐, 정 말하자면, 싸가지 없다고 해서 내가 심한 반응을 보일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_-;; [오히려, 그냥 웃거나 뒤로 돌아가서 뒤빡을 갈기겠지 ㅡㅡ;]... 어쨌건 실제로 쓰레기는 쓰레기잔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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