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의수필 1-11화] 울드와의 전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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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이 죽었다..
하지만 형이 마지막으로 남긴 이야기는 잊지 못한다..
"여...역삼각형...이마에..."
그건 울드가 아닌가?
기절할 뻔했다....
울드가 그런짓을 하다니...-_-;;
돌아버린게 아닐까?
스쿨드와 나는 그것을 두고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스쿨드. 그 형이 죽기 직전에 울드를 본것같아.."
"설마? 울드가 성격은 아줌마 같아도 그런짓을 할리가 없어"
"아니야..그때.....힐드가 마계로 데려갔어.."
(벌떡!)
"뭐? 이런 멍청이!! 그걸 보고도 가만히 있었단 말이야?"
"할 수 없었지..지네 엄마가 치료해준다는데..."
"으이구!! 힐드가 울드를 이용하면 어떻게 해...?"
"아앗!! 그걸 몰랐네.!!"
"바보~ 어쨋든 말해서 다행이야..."
스쿨드는 바로 자기 컴퓨터에 울드 프로그램을 집어넣고
모니터링 프로그램과 루틴 프로그램을 켰다.
"봐! 울드는 마계에 없어! 지구에있어!"
이럴수가! 울드는 역시 일본, 아니 우리동네에서 온갖 나쁜짓을 한거다!
울드는 이미 의식이 없었고 힐드에게 완전히 점거되어 있었다.
"제기랄!! 울드가 악마가 되버린 셈이군!!"
"베르단디!"
베르단디는 나를 위해 초소형 로켓런쳐를 만들어 주었고
스쿨드는 울드 추적 선글라스를 주었다!
"자! 케이이치! 건투를 빈다!"
"알았어!!"
"자! 로켓 부츠를 신어!, 그리고 위험을 대비해서 시글과 밤페이군을 동행시키겠어!"
'알았어!"
"자! 출발이다!! 울드를 잡자!"
그렇게 목숨을 건 전투는 시작되었다!
도쿄시내를 지나가자 울드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울드의 문장은 이상했다!
역삼각형이 아닌 별 모양이었던 것이다!!
:"어라>? 울드의 문장이?"
에라이! 상관없어!! 무조건 이겨야돼!! 울드때문에 싱하형이 죽었다구!
"가랏!! 시글 로켓 펀치다!!!"
시글의 로켓펀치는 개조되어 독침이 달려있다!!
"가라! 밤페이군!! 핵에너지포!!"
도쿄시내를...날려버려도...날려버려도!! 싱하형의 원수를 갚아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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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조금 현실성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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