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소설]제목 아직 안정함~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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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많을 겁니다 지적 부탁~
지금 공부 해야 돼서 수정은 저녁에 해야 겠네요
ㅈㅅ~
산 중턱에 있는 평범하고 조용한 절.
아무리 봐도 뭐 특별할것 은 없는 절이지만.
사실 이 절은 4명의 여신들의 안락한 휴식처이다.그러니까 절대로
평범하지 않다는 것이다.
저 앞마당에 둥싱둥실 떠다니는 것만 봐도 평범하지 않다는걸 알수 있다.
"아~심심해라~케이녀석은 왜또 왜이리 늦는 거야~오다가 그녀석이 돈 줍는것 까지 봤는데.후아~암 무슨 술을 사오려고 이리 늦냐.."
이렇게 대놓고 마당에서 떠 다닌다.
'어?근데 이 기운은 도대체...가까이 온다..'
"여,여기가 저희 집인데요...헥헥"
케이가 숨을 헐덕거리며 오늘 퇴근길에 만난 남자에게 말한다.
"음,여신이 살고 잇는데 치고는 초라하군!"
"죄,죄송합니다.."
'내가 왜 사과를 하는거야!'케이는 자기가 왜 사과를 했는지 자신을 비방하였다.
"들어가 볼까."
끼--익
문이 열리자 마자 눈앞에 보이는 것은 익숙한 밤페이가 아니라 커다란 화염구가 그들을 덥쳐왔다.
하지만 남자는 그 화염구를 마치 공처럼 발로 가볍게 하늘높이 날려 버린다.
"누구냐!감히 이 몸을 해치려 들다니!
"우,울드!이게 무슨 짓이야!?"
울드는 남자를 보자마자 케이의 질문에 대답하긴 커녕 돌처럼 굳어 있었다.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울드가 먼저 입을 열었다.
"케,케이 이 사람이 누군질 알고 대려온거니...?"울드가 조심스레 물어보았다."아니,나를 찾고 있길레,천계에서 왔다는데 아는사이 아니야?"
"아,알고 말고 천계와 마계를 통틀어 최악의 인물중 하나...타천사 에르딘..."
에르딘 이라 불리우는 남자는 울드와는 다르게 환한 미소로 울드에게 말했다.
"야~울드 정말 오래간만 이로구나~"
이때 방문이 열리면서 페이오스가 뭐가 그리 시끄럽냐고 붕어빵을
입에 물고 중얼거린다.
"아~참 뭐가 그리 시끄러워...자,잠깐 저 괴물이 왜 여기에 있는거야!"
남자는 이번에도 환한 미소로
"페이오스도 잘 지냈니?"
들고 있던 붕어빵마저 놓히고 만다.
그리고 또다른 방문이 열리고 "울드 언니 뭐가 이렇게 시끄러운 거야!"스쿨드가 소리를 버럭 질렀지만 울드와 페이오스는 멍한 시선을
처음 보는 남자에게 두는 것이 아닌가?
"어 저 아저씨는 누구야?"
탁자위에는 사온지 몇일 안됀 고급과자와 녹차...그리고 이 어색함과 적막함.
"정식으로 소개하지, 내 이름은 '천공의 데카르트'다. 다들 그냥 델크 라고 부르지.계급은 1급신이다 직책은...
지금은 없어진 직책이다."데카르트 라고 하는 남자가 녹차를 한 모금 마셔든다.
"그건 알거 없고..당신 돼대체 여긴 왜 온거야!?"울드가 뭔가 석역치 않는 다는 듯 물어본다."
"말하지 않았나? 휴가 나온거라고."
페이오스는 기가막힌 다는 듯이 "천계에서 몰래 빠져 나온거 안다니까 그러내!"
"음...'차' 라는 음료 향 이 괜찮군~모리사토 군 이 음료는 뭔가?"
"아,저기 그게..."
울드와 페이오스 손에서 뭔가가 빛난다.붉은색의 화염구...그리고 동시에 입을 연다!
"죽어!!"
쾅!!
집이 형체없이 활활 타오른다. 울드 손에 끌려나온 케인느 불타는 집을 보고는 황당함을 감출수 없었다.
"울드!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야!"
울드는 대꾸도 하지 않자 그져 바라 볼수 밖에 없었다.
'도대체 저사람이 뭐길래 저렇게 예민하게 굴지?'
"페이오스 온다!"
두사람 손에 다시 아까보다 훨씬 화염구가 양손에 가가 들려 있었다.피융~쾅!
불타는 집에 다시한번 적중 시키면서 불타는 집은 더 불타?오른다...
"울드 계속해!"
쾅!콰콰쾅!쾅!
이러기를 무려 1시간...
"헥헥 이정도면 돌아 갔겠지 울드..."
"응...저런 자식 두번다시 보기 싫었는데..."
1시간동안 이 엄청난 광경을 보던 케이는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저...이제 그만 불을 꺼야 돼지 않을까..."
"헥헤..그래야지"울드가 손가락을 튕기자 불꽃은 삭 걷히고 불타버린 집의 제만 남았다.
"정말 이지..."
"무슨 일이에요?케이씨?"베르단디가 빗자루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이 처참한 광경을보고 놀란양
케이에게 묻고 있었다."
"베르단디.저 사실 그게 말이지.."
부스럭 부스럭
순간 페이오스와 울드는 경악 할수 밖에 없었다.델크는 다치기는 커녕 아무런 상처 없이
저렇게 똑바로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음...꽤 시끄럽더군.아 베르단디!드디어 왔구나."
"누,누구시죠?천계에서 오신 분 같은데..."
"기억 못할만도 하지..."
델크가 두벅두벅 베르단디에게 걸어간다.케이는 내심 불안했다.
'저번 세레스틴 처럼...안돼!'케이가 델크의 옷깃을 잡아당긴다.
"모리사토군 뭔가?...온다!"
"네,네?"
"숙여!"
순간 하늘이 갑자기 노래지더니 공간이 뒤틀리기 시작한다."뭐,뭐야!이거?"스쿨드는 벌써 땅에 몸을
맏기고 누워있엇다. 하늘에서 뭔가가 떨어진다.
띠용~띠용~
지면을 박차는 유연한 다리 6개 쥐 보다 더 강력 할것 같은 저 이빨 또 저 매력적인?눈 그리고 그것의
정체를 알려주는 트레이드 마크 토끼 처럼 기다란 귀.
이 모든 것을 종합 하였을때 저것은 '버그'다.
"버,버그 가 어째서"울드는 기가 막힌다는 듯이.
"버그는 저번에 이쪽 세계로 못오게 만들 었는데 도대체.."스쿨드도 이해 할수 없다는 듯이..
"페이오스 이게 어떻게 된거죠?버그 잡이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데요.."
베르단디가 의아해 하며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는 페이오스에게 묻는다.
"이게..도대체...앗!"
수백 아니 수천만 마리는 족히 넘을 버그들이 장대비 처럼 쏟아진다.
"모두 집안으로 들어가!"울드가 고래고래 고함을 지른다.옆에 있던 케이는"집이 불타 없잖아!"
"에잇 이까짓껏 한번에 날려 주겠어!자 간다! 얼레리오.."평소 같으면 커다란 뇌전이 하나 나갈터인데
손에서는 조그만 스파크만 일으킨다.페이오스도 지켜 볼수 밖에 없었다.
"아 젠장 힘을 너무 많이 써버렸어...어?"
이때 뭔가 빛나며 버그들을 감싼다.잠시후 버그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휴 많긴 많군요~"델크가 손을 치며 말한다.
"당,당신이..."페이오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아무리 신이라도 저정도 숫자면 일격에 해치울수 있는건
...결코 단순한 신이 아니라는 거다.
베르단디가 델크에게 다가가.
"저어~여긴 왜..?"
"저것들 때문이지..."
"아 그렇군요."베르단디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델크는 미소로 답해 주진 않았다.다만 김이 바져버린 듯한 얼굴을 하였다.
"아~역시 기억 못하는건가?이런! 연극도 못해 먹게 생겼군!"하며 알수없는 소리를 한다.
'저사람 대체...'케이의 심장의 고동이 빨라 지는것을 알수 없었다.
지금 공부 해야 돼서 수정은 저녁에 해야 겠네요
ㅈㅅ~
산 중턱에 있는 평범하고 조용한 절.
아무리 봐도 뭐 특별할것 은 없는 절이지만.
사실 이 절은 4명의 여신들의 안락한 휴식처이다.그러니까 절대로
평범하지 않다는 것이다.
저 앞마당에 둥싱둥실 떠다니는 것만 봐도 평범하지 않다는걸 알수 있다.
"아~심심해라~케이녀석은 왜또 왜이리 늦는 거야~오다가 그녀석이 돈 줍는것 까지 봤는데.후아~암 무슨 술을 사오려고 이리 늦냐.."
이렇게 대놓고 마당에서 떠 다닌다.
'어?근데 이 기운은 도대체...가까이 온다..'
"여,여기가 저희 집인데요...헥헥"
케이가 숨을 헐덕거리며 오늘 퇴근길에 만난 남자에게 말한다.
"음,여신이 살고 잇는데 치고는 초라하군!"
"죄,죄송합니다.."
'내가 왜 사과를 하는거야!'케이는 자기가 왜 사과를 했는지 자신을 비방하였다.
"들어가 볼까."
끼--익
문이 열리자 마자 눈앞에 보이는 것은 익숙한 밤페이가 아니라 커다란 화염구가 그들을 덥쳐왔다.
하지만 남자는 그 화염구를 마치 공처럼 발로 가볍게 하늘높이 날려 버린다.
"누구냐!감히 이 몸을 해치려 들다니!
"우,울드!이게 무슨 짓이야!?"
울드는 남자를 보자마자 케이의 질문에 대답하긴 커녕 돌처럼 굳어 있었다.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울드가 먼저 입을 열었다.
"케,케이 이 사람이 누군질 알고 대려온거니...?"울드가 조심스레 물어보았다."아니,나를 찾고 있길레,천계에서 왔다는데 아는사이 아니야?"
"아,알고 말고 천계와 마계를 통틀어 최악의 인물중 하나...타천사 에르딘..."
에르딘 이라 불리우는 남자는 울드와는 다르게 환한 미소로 울드에게 말했다.
"야~울드 정말 오래간만 이로구나~"
이때 방문이 열리면서 페이오스가 뭐가 그리 시끄럽냐고 붕어빵을
입에 물고 중얼거린다.
"아~참 뭐가 그리 시끄러워...자,잠깐 저 괴물이 왜 여기에 있는거야!"
남자는 이번에도 환한 미소로
"페이오스도 잘 지냈니?"
들고 있던 붕어빵마저 놓히고 만다.
그리고 또다른 방문이 열리고 "울드 언니 뭐가 이렇게 시끄러운 거야!"스쿨드가 소리를 버럭 질렀지만 울드와 페이오스는 멍한 시선을
처음 보는 남자에게 두는 것이 아닌가?
"어 저 아저씨는 누구야?"
탁자위에는 사온지 몇일 안됀 고급과자와 녹차...그리고 이 어색함과 적막함.
"정식으로 소개하지, 내 이름은 '천공의 데카르트'다. 다들 그냥 델크 라고 부르지.계급은 1급신이다 직책은...
지금은 없어진 직책이다."데카르트 라고 하는 남자가 녹차를 한 모금 마셔든다.
"그건 알거 없고..당신 돼대체 여긴 왜 온거야!?"울드가 뭔가 석역치 않는 다는 듯 물어본다."
"말하지 않았나? 휴가 나온거라고."
페이오스는 기가막힌 다는 듯이 "천계에서 몰래 빠져 나온거 안다니까 그러내!"
"음...'차' 라는 음료 향 이 괜찮군~모리사토 군 이 음료는 뭔가?"
"아,저기 그게..."
울드와 페이오스 손에서 뭔가가 빛난다.붉은색의 화염구...그리고 동시에 입을 연다!
"죽어!!"
쾅!!
집이 형체없이 활활 타오른다. 울드 손에 끌려나온 케인느 불타는 집을 보고는 황당함을 감출수 없었다.
"울드!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야!"
울드는 대꾸도 하지 않자 그져 바라 볼수 밖에 없었다.
'도대체 저사람이 뭐길래 저렇게 예민하게 굴지?'
"페이오스 온다!"
두사람 손에 다시 아까보다 훨씬 화염구가 양손에 가가 들려 있었다.피융~쾅!
불타는 집에 다시한번 적중 시키면서 불타는 집은 더 불타?오른다...
"울드 계속해!"
쾅!콰콰쾅!쾅!
이러기를 무려 1시간...
"헥헥 이정도면 돌아 갔겠지 울드..."
"응...저런 자식 두번다시 보기 싫었는데..."
1시간동안 이 엄청난 광경을 보던 케이는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저...이제 그만 불을 꺼야 돼지 않을까..."
"헥헤..그래야지"울드가 손가락을 튕기자 불꽃은 삭 걷히고 불타버린 집의 제만 남았다.
"정말 이지..."
"무슨 일이에요?케이씨?"베르단디가 빗자루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이 처참한 광경을보고 놀란양
케이에게 묻고 있었다."
"베르단디.저 사실 그게 말이지.."
부스럭 부스럭
순간 페이오스와 울드는 경악 할수 밖에 없었다.델크는 다치기는 커녕 아무런 상처 없이
저렇게 똑바로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음...꽤 시끄럽더군.아 베르단디!드디어 왔구나."
"누,누구시죠?천계에서 오신 분 같은데..."
"기억 못할만도 하지..."
델크가 두벅두벅 베르단디에게 걸어간다.케이는 내심 불안했다.
'저번 세레스틴 처럼...안돼!'케이가 델크의 옷깃을 잡아당긴다.
"모리사토군 뭔가?...온다!"
"네,네?"
"숙여!"
순간 하늘이 갑자기 노래지더니 공간이 뒤틀리기 시작한다."뭐,뭐야!이거?"스쿨드는 벌써 땅에 몸을
맏기고 누워있엇다. 하늘에서 뭔가가 떨어진다.
띠용~띠용~
지면을 박차는 유연한 다리 6개 쥐 보다 더 강력 할것 같은 저 이빨 또 저 매력적인?눈 그리고 그것의
정체를 알려주는 트레이드 마크 토끼 처럼 기다란 귀.
이 모든 것을 종합 하였을때 저것은 '버그'다.
"버,버그 가 어째서"울드는 기가 막힌다는 듯이.
"버그는 저번에 이쪽 세계로 못오게 만들 었는데 도대체.."스쿨드도 이해 할수 없다는 듯이..
"페이오스 이게 어떻게 된거죠?버그 잡이 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데요.."
베르단디가 의아해 하며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는 페이오스에게 묻는다.
"이게..도대체...앗!"
수백 아니 수천만 마리는 족히 넘을 버그들이 장대비 처럼 쏟아진다.
"모두 집안으로 들어가!"울드가 고래고래 고함을 지른다.옆에 있던 케이는"집이 불타 없잖아!"
"에잇 이까짓껏 한번에 날려 주겠어!자 간다! 얼레리오.."평소 같으면 커다란 뇌전이 하나 나갈터인데
손에서는 조그만 스파크만 일으킨다.페이오스도 지켜 볼수 밖에 없었다.
"아 젠장 힘을 너무 많이 써버렸어...어?"
이때 뭔가 빛나며 버그들을 감싼다.잠시후 버그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휴 많긴 많군요~"델크가 손을 치며 말한다.
"당,당신이..."페이오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아무리 신이라도 저정도 숫자면 일격에 해치울수 있는건
...결코 단순한 신이 아니라는 거다.
베르단디가 델크에게 다가가.
"저어~여긴 왜..?"
"저것들 때문이지..."
"아 그렇군요."베르단디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델크는 미소로 답해 주진 않았다.다만 김이 바져버린 듯한 얼굴을 하였다.
"아~역시 기억 못하는건가?이런! 연극도 못해 먹게 생겼군!"하며 알수없는 소리를 한다.
'저사람 대체...'케이의 심장의 고동이 빨라 지는것을 알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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