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소설]새로운 시작 File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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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슬럿과의 대화가 끝난후 나는 바로 집으로 갔다.
'혹시라도 베르단디가 보기라도 했다간...어쨋든 베르단디에게 들키기 전에...'
역시...집에는 모두들 내 검진기록부를 보고 있었다...
'크헠...엄청 빨리 도착했네..ㅡ_ㅡ+'
"케이씨 안구암 이라뇨? 무슨..."
"이봐 케이..너 암걸렸어?"
"형부...암이라니?"
"아빠 암이 뭐야? 응? 이모? 엄마?"
"자...루시퍼...방에 들어가서 베르스퍼랑 놀고있을레?...베르스퍼 부탁해."
"...알겠어"
루시퍼는 베르스퍼와 방으로 들어갔다.
적막함이 흐르고...울드가 제일먼저 입을 열었다.
"그래...안구암이라고 했지? 얼마나 더 살수 있데?"
"4~5달 정도...이식 수술만 한다면 무사할수 있다고 하더군..."
"진짜요? 이식만 한다면 아무일 없다는거죠?"
"어...무슨생각하는거야?"
"우리들은 신체를 재생 키시면 되거든...술법이 다 떨어지기 12시간 안에 끝내기만 한다면 아무 문제 없어, 제한횟수는 한번이지만..."
"서...설마!!! 안돼! 절대로! 내가 허럭하지 않을꺼야."
"하지만 케이씨...전...케이씨를 그냥 놔둘수 없어요...제가...케이씨를 도울수 있게 허락해 줘요."
나는 베르단디를 껴안았다.
"미안해...언제나 도움만 받아서...한번밖에 쓸수 없는 술법을 나 때문에...미안해..."
정말...언제나 도움만 받고...역시 힘없는 인간으로 테어난게 원망스럽다... 아니지... 인간 모리사토 케이이치로 태어나지 못햇으면 지금
이자리에서 이사람들과 만나지 못햇겠지...
다음날 아침, 나는 지로선배에게 안구 이식 수술로 2주간 휴가를 신청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모두들 천계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새로운 눈-
천계 의료센터...여기를 다시 오다니...이번에 2번째다.
울드와 스쿨드와 루시퍼와 베르스퍼(이녀석은 왜 따라 온걸까...)는 숙소로 갔고, 우리 둘은 렌스럿의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수술은 언제할까...날짜와 시간은 자네가 정하도록 하게, 오른쪽 눈에는 시력이 거의 없다고 보면되겠네...암세포가 안구 안쪽까지 번식을 했어."
"되도록이면 빨리..."
"그럼 내일 오후에 수술을 사작하지 시간은 4시 로 잡자고."
수술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우리도 숙소에 일행들과 합류했다.
들어오자 마자 스쿨드와 울드가 내손을 잡아끌었다.
"빨리! 보여줄게 있어."
"아참...뭔데...좀 쉬고 보여주지."
"후흣...아마 보면 놀라 자빠질껄."
방 식탁에는 부려졌던 내 칼이 완벽하게 고쳐져 있었고, 은색의 콜트 44 구경 권총 두자루와 은탄 이 놓여 있었다.
"이...이건..."
"그래...니 봉인구와 부무장이야. 천계 No1의 기술력이 어디 가겠어? "
"오...권총까지...이거 몇mm 짜리 탄환써?"
"최대 44구경 메그넘탄이고, 최저는 9밀리 짜리, 은탄을 사용해. 내가 형부 줄려고 개조좀 해봤지."
"근데말이지...천계에서는 칼이나 도끼 같은 건 안써?"
"기술력도 바뀌어 가는 추세인데...언제까지 칼이나 도끼로 설칠수는 없잖아."
그때 베르스퍼가
"그리고 좋은소식이 또 있지... 힐드가 현제의 마력에서 1/2 정도의 마력을 박탈 당했다는것과, 내 마력이 어느정도는 돌아왔다는거지."
그리고는 환생 조치 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뭐 이정도면 될려나?"
"이제는 고양이 사료값 걱정 않해도 되겠네. 쿠킄...^^::"
'혹시라도 베르단디가 보기라도 했다간...어쨋든 베르단디에게 들키기 전에...'
역시...집에는 모두들 내 검진기록부를 보고 있었다...
'크헠...엄청 빨리 도착했네..ㅡ_ㅡ+'
"케이씨 안구암 이라뇨? 무슨..."
"이봐 케이..너 암걸렸어?"
"형부...암이라니?"
"아빠 암이 뭐야? 응? 이모? 엄마?"
"자...루시퍼...방에 들어가서 베르스퍼랑 놀고있을레?...베르스퍼 부탁해."
"...알겠어"
루시퍼는 베르스퍼와 방으로 들어갔다.
적막함이 흐르고...울드가 제일먼저 입을 열었다.
"그래...안구암이라고 했지? 얼마나 더 살수 있데?"
"4~5달 정도...이식 수술만 한다면 무사할수 있다고 하더군..."
"진짜요? 이식만 한다면 아무일 없다는거죠?"
"어...무슨생각하는거야?"
"우리들은 신체를 재생 키시면 되거든...술법이 다 떨어지기 12시간 안에 끝내기만 한다면 아무 문제 없어, 제한횟수는 한번이지만..."
"서...설마!!! 안돼! 절대로! 내가 허럭하지 않을꺼야."
"하지만 케이씨...전...케이씨를 그냥 놔둘수 없어요...제가...케이씨를 도울수 있게 허락해 줘요."
나는 베르단디를 껴안았다.
"미안해...언제나 도움만 받아서...한번밖에 쓸수 없는 술법을 나 때문에...미안해..."
정말...언제나 도움만 받고...역시 힘없는 인간으로 테어난게 원망스럽다... 아니지... 인간 모리사토 케이이치로 태어나지 못햇으면 지금
이자리에서 이사람들과 만나지 못햇겠지...
다음날 아침, 나는 지로선배에게 안구 이식 수술로 2주간 휴가를 신청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모두들 천계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새로운 눈-
천계 의료센터...여기를 다시 오다니...이번에 2번째다.
울드와 스쿨드와 루시퍼와 베르스퍼(이녀석은 왜 따라 온걸까...)는 숙소로 갔고, 우리 둘은 렌스럿의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수술은 언제할까...날짜와 시간은 자네가 정하도록 하게, 오른쪽 눈에는 시력이 거의 없다고 보면되겠네...암세포가 안구 안쪽까지 번식을 했어."
"되도록이면 빨리..."
"그럼 내일 오후에 수술을 사작하지 시간은 4시 로 잡자고."
수술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우리도 숙소에 일행들과 합류했다.
들어오자 마자 스쿨드와 울드가 내손을 잡아끌었다.
"빨리! 보여줄게 있어."
"아참...뭔데...좀 쉬고 보여주지."
"후흣...아마 보면 놀라 자빠질껄."
방 식탁에는 부려졌던 내 칼이 완벽하게 고쳐져 있었고, 은색의 콜트 44 구경 권총 두자루와 은탄 이 놓여 있었다.
"이...이건..."
"그래...니 봉인구와 부무장이야. 천계 No1의 기술력이 어디 가겠어? "
"오...권총까지...이거 몇mm 짜리 탄환써?"
"최대 44구경 메그넘탄이고, 최저는 9밀리 짜리, 은탄을 사용해. 내가 형부 줄려고 개조좀 해봤지."
"근데말이지...천계에서는 칼이나 도끼 같은 건 안써?"
"기술력도 바뀌어 가는 추세인데...언제까지 칼이나 도끼로 설칠수는 없잖아."
그때 베르스퍼가
"그리고 좋은소식이 또 있지... 힐드가 현제의 마력에서 1/2 정도의 마력을 박탈 당했다는것과, 내 마력이 어느정도는 돌아왔다는거지."
그리고는 환생 조치 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뭐 이정도면 될려나?"
"이제는 고양이 사료값 걱정 않해도 되겠네. 쿠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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