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외전- 가식 [5]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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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타이핑 했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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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야~ 이거거 정말 재미있다. 그치? 응? 응?? ”

케이의 집터?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혈투전?을 작은힐드는
컴퓨터 게임의 오프닝 보듯 박수까지 쳐가며 보고 있다.
몰론 마라도 어쩔수없이 좋아하는 표정을 짓는다.

“ 좋죠 푸하하하하 ”

순간 작은힐드 기분 나쁘다는 표정으로 마라를 째려본다.
아쉽게도 마라는 그런 눈치가 없다. 곳 그에게 올 벌을
모른체 엽기적 웃을을 짓고 있다.

“ 푸하하하하하하 ”

“ 뢰격 ”

작은 한마디에 조그만한 빛의 기둥이 마라에게로 떨어졌다.
너무 크면 케이네가 알아보는걸 의식해서 작게쏜것 이였다.
물론 작은 힐드의 마력을 보자면 그것도 치명타지만...

“ 끼야야야약!!! ”

작은 힐드는 그런것도 무시한채 다시 웃은 표정으로
여신들의 2종? 격투기?를 보고 있다.

“ 아쉽군 라이브 방송 찍으면 좋겠는데.. ”

아쉽 케이쪽에서 이런모습을 보면서 생각한건
고작 별똥별이였다.

제한이 풀린 베르단디의 위력은 누구라도 감당할수 없었다.
신급에 가장가까운 술법을 내는 등급으로써 술법만으로는
가히 최고인 베르단디였던 것이다.

“ 으아악! 베르단디 집을 고쳐야지 더 부시면 어쩌는 거야! ”

“ 아악~ 그만 힘이 너무 들어갔어요 ”

베르단디는 이제야 자기 주위를 둘어보고는 경악을 했다.
물론 표정만 이였다. 이럴줄 이미 생각하고 봉인을 푼 것이
베르단디 였다. 물론 그걸 아는 사람은 최소한 여기에는 없다.

“ 어머나. 이거 조금 심했군요. 언니 ! 이거 어쩔 껀가요? ”

스쿨드가 열받을시 쓰는 특유의 어투. 물론 대상은 항시 울드와
케이였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베르단디에게 작렬했다.

“ 아.. 치워야지 ”

그 사이 베르단디의 증표에 약간의 충격이 가해졌다.

“ 아 잠시만 천계에서 기별이 왔거든. ”

“ 절때로 도망치면 안되요! ”

“ 알았어 스쿨드... ”

그때 하늘에서의 작은 힐드와 마라는 그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 작은 힐드님 타겟이 누구죠? ”

“ 누구? ”

어이없는 웃음이 나올려는 찰나 겨우 진정하고 마라는 다시물어 보았다.

“ 누가 타겟이냐구요! ”

“ 어머나~ 난 장난도 못치니? ”

그럼 지금까지 장난 이였단 말인가? 자기가 당한 모든 것이 파노라마로
머리에 지나가는 영상을 보는 마라. 정신이 아찔해져 있다.

“ 그야 저에지~ ”

“ 엥? 어째서 저런 타겟을 잡으신거죠? ”

“ 일단 튀자 우리 남편 올려나 부다 ”

“ 네? ”

작은 힐드는 급한 마음에 뒤도 안돌아보고는 범위 공간이동을 시전했다.
그런 답변을할 여유가 없기때문 이다.

“ 네.. 네.. ”

통화?중인 베르단디를 둘러싸고 3명의 사람들?은 불구경하는 어린이처럼
모여있다.

“ 네 알겠습니다. ”

“ 저기 머하러 연락 온거야? ”

성격급한티 나는 울드를 제쳐두고 케이가 질문을 했다.
울드는 x 먹은 표정이 되어버렸지만.

“ 저기. 저 잠시 돌아오라고 하는걸요.. ”

“ 나도? ”

이번에 질쎄라 울드가 질문 했다. 물론 케이가 암치도 않는 듯 행동하자 또
x 먹은 표정이 되었다.

“ 아니요 저만 오라는 군요 약 한당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