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여름은 정말덥군..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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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여름은 정말덥군..1부
짹짹짹짹!!
오늘따라 유난히 참새소리가 짜증난다.
더워서..
여름이란 짜증나고 귀찮고 화나고 열받고 울고 웃고 아주 사람 랜덤(?) 잡는 계절이다.
선풍기를 틀어놔도 죽겠고...
아무튼 오늘은 왠일인지 4여신이 시끄럽게 떠들지 않고
숨죽이고 있었다.
베르단디는 부엌에서 일하고 있고
스쿨드는 선풍기 앞에 누워 아이스크림을 먹고..
울드도 선풍기 앞에 누워 TV 보고..
페이오스는 마당에있는 나무그늘밑에 누워서 꽃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아주 볼만한 광경이다.
이렇게 숨죽이고 있는 광경을 보자니 짜증이나고.선풍기앞에누워 있자니 더 짜증이난다.
"어이!!어이들!! 더운데 뭐 할게없냐!!"
"술집 알바."
"출장 맛사지."
이건 또 뭔가!! 또 울드,페이오스 2여신은 수작부리고 앉아있다.
"난...잘모르겠어."
"그래.."
"바다로 가는게 어때요??"
"와!! 그것참!!..."
바..바다?!
그건...나에겐 大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바다라면..
난 맥주병이다. 게다가 잠수해서 수영도 못한다.
그저 난 매일 모래사장에 수건 깔고 우산 모래에다 껴놓고 거기에 누워 있는게
고작이였다.
그런데 바다라니...
그건 나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안 돼."
"왜?! 케이!! 왜 안돼나고..?! 응?"
"그냥.안돼.바다는 싫어."
이유를 말하기 싫었다.
왜냐면 욕먹을 테니깐. 난 그꼴을 볼수가 없었다.
"아~너 맥주병이였지?!"
두우웅!!
울드가..울드가 말해버렸다.
"그려!! 나 맥주병이여!! 불만있어?! 앙?"
"아니, 담배도 있지."
고건 또 뭔소리인가..
담배도 있다니!!
"그게 죠크라고 하는거니?! 지금!!"
"하핫..미안.."
썰렁하지 않았다..더우니깐...
"케이씨! 안가면 5시간동안 키스 할꺼야."
ㅡㅡ;;
으윽..난 너무나 역겨워서 황당하고 죽을듯한 표정이 되었다.
내 얼굴은 마치 54분 18초 180도 엄청 뜨거운 물에 담궈서 녹아버린 표정일것이다.
이럴땐 페이오스는 꼭 여신이아니라 마족 같았다.
당황한 나는 급히 화장실로 뛰어갔다.
"페이오스. 또 쓸데 없는 소리 했어 너."
"내맘 이지.."
케헥...난 진짜로 54분 18초 180도 엄청 뜨거운 물에 담궈서 녹아버린 표정이 되어 있었다.
'큭..내얼굴이..이런 쀄....'
아참..내가 왜 쀄..를...
ㅡㅡ;;
무뇌충을 닮아가나 보다..
이일이 있고 나부터 나는 무뇌충을 기억속에서 잊어버렸다.
"케이!! 너 바다 안간다고?? 그러면 너만 나두고 가버린다!!"
그건 안될말이였다.
베르단디가 없으면 나는 평생 폐인 신세로 밤페이와 시글의 엄청난 폭력으로 인하여..
나는 부상을 당하고 구해줄 사람이 없을것이다..방법은 역시 한가지 밖에 없었다.
"가..갈께.."
"뭐라고???"
"가..갈께요!!"
"그래 그래 그래~ 그래야지..역시 잘생각했어..요 귀여운것~"
울드!!크윽..두고보자..
아무튼 우리는 바다로 떠나게 되었다..
휴우...절대로 안오려 했지만..어쩔수 없지..
드디어 도착한바다.
얏호!! 얏호!!
야..야호...야..호..
다른 여신들은 신나겠지.. 그치만 난 아니라구!! 으휴..빨리 집에나 갔으면...
2부를 기대하시라!!
짹짹짹짹!!
오늘따라 유난히 참새소리가 짜증난다.
더워서..
여름이란 짜증나고 귀찮고 화나고 열받고 울고 웃고 아주 사람 랜덤(?) 잡는 계절이다.
선풍기를 틀어놔도 죽겠고...
아무튼 오늘은 왠일인지 4여신이 시끄럽게 떠들지 않고
숨죽이고 있었다.
베르단디는 부엌에서 일하고 있고
스쿨드는 선풍기 앞에 누워 아이스크림을 먹고..
울드도 선풍기 앞에 누워 TV 보고..
페이오스는 마당에있는 나무그늘밑에 누워서 꽃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아주 볼만한 광경이다.
이렇게 숨죽이고 있는 광경을 보자니 짜증이나고.선풍기앞에누워 있자니 더 짜증이난다.
"어이!!어이들!! 더운데 뭐 할게없냐!!"
"술집 알바."
"출장 맛사지."
이건 또 뭔가!! 또 울드,페이오스 2여신은 수작부리고 앉아있다.
"난...잘모르겠어."
"그래.."
"바다로 가는게 어때요??"
"와!! 그것참!!..."
바..바다?!
그건...나에겐 大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바다라면..
난 맥주병이다. 게다가 잠수해서 수영도 못한다.
그저 난 매일 모래사장에 수건 깔고 우산 모래에다 껴놓고 거기에 누워 있는게
고작이였다.
그런데 바다라니...
그건 나를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안 돼."
"왜?! 케이!! 왜 안돼나고..?! 응?"
"그냥.안돼.바다는 싫어."
이유를 말하기 싫었다.
왜냐면 욕먹을 테니깐. 난 그꼴을 볼수가 없었다.
"아~너 맥주병이였지?!"
두우웅!!
울드가..울드가 말해버렸다.
"그려!! 나 맥주병이여!! 불만있어?! 앙?"
"아니, 담배도 있지."
고건 또 뭔소리인가..
담배도 있다니!!
"그게 죠크라고 하는거니?! 지금!!"
"하핫..미안.."
썰렁하지 않았다..더우니깐...
"케이씨! 안가면 5시간동안 키스 할꺼야."
ㅡㅡ;;
으윽..난 너무나 역겨워서 황당하고 죽을듯한 표정이 되었다.
내 얼굴은 마치 54분 18초 180도 엄청 뜨거운 물에 담궈서 녹아버린 표정일것이다.
이럴땐 페이오스는 꼭 여신이아니라 마족 같았다.
당황한 나는 급히 화장실로 뛰어갔다.
"페이오스. 또 쓸데 없는 소리 했어 너."
"내맘 이지.."
케헥...난 진짜로 54분 18초 180도 엄청 뜨거운 물에 담궈서 녹아버린 표정이 되어 있었다.
'큭..내얼굴이..이런 쀄....'
아참..내가 왜 쀄..를...
ㅡㅡ;;
무뇌충을 닮아가나 보다..
이일이 있고 나부터 나는 무뇌충을 기억속에서 잊어버렸다.
"케이!! 너 바다 안간다고?? 그러면 너만 나두고 가버린다!!"
그건 안될말이였다.
베르단디가 없으면 나는 평생 폐인 신세로 밤페이와 시글의 엄청난 폭력으로 인하여..
나는 부상을 당하고 구해줄 사람이 없을것이다..방법은 역시 한가지 밖에 없었다.
"가..갈께.."
"뭐라고???"
"가..갈께요!!"
"그래 그래 그래~ 그래야지..역시 잘생각했어..요 귀여운것~"
울드!!크윽..두고보자..
아무튼 우리는 바다로 떠나게 되었다..
휴우...절대로 안오려 했지만..어쩔수 없지..
드디어 도착한바다.
얏호!! 얏호!!
야..야호...야..호..
다른 여신들은 신나겠지.. 그치만 난 아니라구!! 으휴..빨리 집에나 갔으면...
2부를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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