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소설]새로운 시작 File No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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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후편)-
“호...케이 꾀 잘버티네...하지만 한박자 늦었어♡~”
지지짘 투퉄!
결계는 곳 깨질 것 같았다...더이상 버틸수없다는 걸 힐드는 알았을 것이다.
“자...이제 어쩔 거야? 더 이상 버티다간 몸이 버티지 못할 거야. 빨리 결계 를 풀지 그래?”
그때 에포케의 목소리가 들렷다.
‘현제 결계의 오류(현제의 케이의결계 술법이 완벽하지 못함에 따른 오류라 판명된다.)가 발생했습니다. 지금 당장 현 프로시저의 엑서스를 중단하고 디버깅을 시작해야 합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아니 수락을 철회하겠어.’
에포케는 약간 놀라는 눈치였다.
‘어쩌실 생각이죠? 지금 더 이상 엑서스를 진행시켰다간 몸이 망가지는 경우를 초래하거나 폭주할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이상태에서 철회시켰다간 힐드에게 베르단디와 루시퍼를 빼앗기고 말아... 너도 알고 있잖아. 난 지켜야할 사람들이 있다는걸...'
에포케는 싱긋 웃더니. 케이의 생각을 안 듯...
'알겠습니다. 그럼 수락 요청을 철회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투툭...쩌적...
" "제..젠장 깨진다...' 울드! 빨리 베르단디를 대려가!"
현제시간 9:59분 베르단디의 면허 재발급 갱신시간까지는 앞으로 1분.
지짘...
째엥...칼이 두동강으로 부러졌다. 아무래도 칼의 결계가 깨진모양이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결계가 폭팔했다.
'젠장!! 베르단디!'
베르단디를 감싸안는 케이...
펑!!
흙먼지가 한번 가신후에 베르단디를 끌어안고 한쪽 날개만으로 감싸안은 케이의 모습이 선명히보였다.
"쿨럭!...괘..괜찮아?"
케이는 피를 토하고 있었고, 베르단디를 에포케의 날개로 감싸고 있었다.
"죄송해요...제가 바보같이 구는 바람에...아...케이씨..피가..."
"괜찮아...다행이다..모두 무사해서...^^"
털썩...
칼을 땅에 꽃으면서 케이는 쓰러졌다...
그때 하늘에서 게이트가 열리면서 신의 전서가 땅에 씌어졌다.
'1급2종 비한정 베르단디. 면허 갱신이 완료되었다. 지금 천계에서 발키리들을 보내어 이 일을 수습할 예정이다.'
이때 뒤에서 린드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무래도 케이는 천계 의료센터에 보내야 할것 같은데...1소대는 베르단디를 엄호하며 천계로 올라가라! 나머지는 힐드를 압송할 준비를 해... 힐드 당신을 DNH(마계와 천계의 평화 협의 단체인듯... 우리쪽으로 치자면 소파(SOFA)정도.)법전 제 1조 5항(마족과 신족간의 싸움에서는 제3자(인간계열이나, 요정계열등등 신족과 마족을 제외한 모든 종족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위반에 의거하여 압송할 것이며, DNH제판으로 넘어갈 겁니다.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이번 싸움에 대한 처리는 DNH 부서에 넘어갔으며, 천계의료센터 병실에서 케이의 의식이 돌아왔다.
'여긴...어디지?'
창밖으로 보이는 낮선풍경과 처음보는 듯한 건물들과 맑은 하늘...
그때 케이의 병실 문이 열리면서 흰가운을 입은 처음보는 사내가 들어왔다.
그는 다른 여신들 마냥 이마와 광대뼈 주위에 신족 문양이 있으며, 머리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흰 머리를 가졌다.
"아! 의식이 돌아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전 케이씨의 담당을 맞게된 2급 1종 의술면허 소지의 렌슬럿(양주이름이죠...) 이라고 합니다."
"아..반갑습니다...지금 제 상태는 어떠한가요?"
"으음...차트를 보니 무리하게 결계를 치셨고, 또 결계가 폭팔할 당시에 그걸 온몸을 받아치셨더군요..인간의 몸으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사실 인간의 몸으로 결계를 받아친다는건 자살행위에요...몸에 손상이 가기는 했지만 회복속도가 빨라서 전부 정상입니다만, 한가지 문제는 이번 사고의 후유증으로 폭주하실 수도있다는겁니다. 약은 발작을 일으킬때마다 드시면 되고요, 한 한달에서 두달 정도 후유증이 지속될겁니다."
"저...그럼 언제쯤 퇴원이 가능합니까?"
"내일정도 쯤이면 가능하실겁니다. 모두 정상이니까요."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렌슬렛과의 대화가 끝나고 케이는 혼자서 창밖을 바라보았다.
'모두들 어디간거지?'
그때 병실문이 열리면서 루시퍼가 달려왔다.
"아빠아!~~~"
루시퍼는 케이 품에 안겼다.
"하하^^:; 언제온거니? 엄마랑 같이왔어?"
"응! 엄마! 이모! 아빠 깨어났어!"
병실문이 열리면서 베르단디랑 울드가 들어왔다.
"아! 케이씨! 다행이야!"
와락!
케이에게 안기는 베르단디 케이는 웃더니
"괸찮어 멀쩡하다고 하하^^:; 근데 스쿨드랑 센다랑 트로바도르는?"
"어제 온천 사건에서 센다의 그때 기억을 지워버렸어, 다시 깨어날려면 조금 걸릴거야... 그나저나 봉인구가 깨져서 어짜냐...새로 만들어야하나?"
"뭐 나중에 천천히 해줘.^^:;"
그렇게 천계에서 마지막날이 지나가고 있었다.
후기
하암...졸립군요....사촌형 집에 함들이는 안가기로 해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답니다.
현제시각 PM 9:33분
“호...케이 꾀 잘버티네...하지만 한박자 늦었어♡~”
지지짘 투퉄!
결계는 곳 깨질 것 같았다...더이상 버틸수없다는 걸 힐드는 알았을 것이다.
“자...이제 어쩔 거야? 더 이상 버티다간 몸이 버티지 못할 거야. 빨리 결계 를 풀지 그래?”
그때 에포케의 목소리가 들렷다.
‘현제 결계의 오류(현제의 케이의결계 술법이 완벽하지 못함에 따른 오류라 판명된다.)가 발생했습니다. 지금 당장 현 프로시저의 엑서스를 중단하고 디버깅을 시작해야 합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아니 수락을 철회하겠어.’
에포케는 약간 놀라는 눈치였다.
‘어쩌실 생각이죠? 지금 더 이상 엑서스를 진행시켰다간 몸이 망가지는 경우를 초래하거나 폭주할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이상태에서 철회시켰다간 힐드에게 베르단디와 루시퍼를 빼앗기고 말아... 너도 알고 있잖아. 난 지켜야할 사람들이 있다는걸...'
에포케는 싱긋 웃더니. 케이의 생각을 안 듯...
'알겠습니다. 그럼 수락 요청을 철회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투툭...쩌적...
" "제..젠장 깨진다...' 울드! 빨리 베르단디를 대려가!"
현제시간 9:59분 베르단디의 면허 재발급 갱신시간까지는 앞으로 1분.
지짘...
째엥...칼이 두동강으로 부러졌다. 아무래도 칼의 결계가 깨진모양이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결계가 폭팔했다.
'젠장!! 베르단디!'
베르단디를 감싸안는 케이...
펑!!
흙먼지가 한번 가신후에 베르단디를 끌어안고 한쪽 날개만으로 감싸안은 케이의 모습이 선명히보였다.
"쿨럭!...괘..괜찮아?"
케이는 피를 토하고 있었고, 베르단디를 에포케의 날개로 감싸고 있었다.
"죄송해요...제가 바보같이 구는 바람에...아...케이씨..피가..."
"괜찮아...다행이다..모두 무사해서...^^"
털썩...
칼을 땅에 꽃으면서 케이는 쓰러졌다...
그때 하늘에서 게이트가 열리면서 신의 전서가 땅에 씌어졌다.
'1급2종 비한정 베르단디. 면허 갱신이 완료되었다. 지금 천계에서 발키리들을 보내어 이 일을 수습할 예정이다.'
이때 뒤에서 린드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무래도 케이는 천계 의료센터에 보내야 할것 같은데...1소대는 베르단디를 엄호하며 천계로 올라가라! 나머지는 힐드를 압송할 준비를 해... 힐드 당신을 DNH(마계와 천계의 평화 협의 단체인듯... 우리쪽으로 치자면 소파(SOFA)정도.)법전 제 1조 5항(마족과 신족간의 싸움에서는 제3자(인간계열이나, 요정계열등등 신족과 마족을 제외한 모든 종족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위반에 의거하여 압송할 것이며, DNH제판으로 넘어갈 겁니다.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이번 싸움에 대한 처리는 DNH 부서에 넘어갔으며, 천계의료센터 병실에서 케이의 의식이 돌아왔다.
'여긴...어디지?'
창밖으로 보이는 낮선풍경과 처음보는 듯한 건물들과 맑은 하늘...
그때 케이의 병실 문이 열리면서 흰가운을 입은 처음보는 사내가 들어왔다.
그는 다른 여신들 마냥 이마와 광대뼈 주위에 신족 문양이 있으며, 머리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흰 머리를 가졌다.
"아! 의식이 돌아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전 케이씨의 담당을 맞게된 2급 1종 의술면허 소지의 렌슬럿(양주이름이죠...) 이라고 합니다."
"아..반갑습니다...지금 제 상태는 어떠한가요?"
"으음...차트를 보니 무리하게 결계를 치셨고, 또 결계가 폭팔할 당시에 그걸 온몸을 받아치셨더군요..인간의 몸으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사실 인간의 몸으로 결계를 받아친다는건 자살행위에요...몸에 손상이 가기는 했지만 회복속도가 빨라서 전부 정상입니다만, 한가지 문제는 이번 사고의 후유증으로 폭주하실 수도있다는겁니다. 약은 발작을 일으킬때마다 드시면 되고요, 한 한달에서 두달 정도 후유증이 지속될겁니다."
"저...그럼 언제쯤 퇴원이 가능합니까?"
"내일정도 쯤이면 가능하실겁니다. 모두 정상이니까요."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렌슬렛과의 대화가 끝나고 케이는 혼자서 창밖을 바라보았다.
'모두들 어디간거지?'
그때 병실문이 열리면서 루시퍼가 달려왔다.
"아빠아!~~~"
루시퍼는 케이 품에 안겼다.
"하하^^:; 언제온거니? 엄마랑 같이왔어?"
"응! 엄마! 이모! 아빠 깨어났어!"
병실문이 열리면서 베르단디랑 울드가 들어왔다.
"아! 케이씨! 다행이야!"
와락!
케이에게 안기는 베르단디 케이는 웃더니
"괸찮어 멀쩡하다고 하하^^:; 근데 스쿨드랑 센다랑 트로바도르는?"
"어제 온천 사건에서 센다의 그때 기억을 지워버렸어, 다시 깨어날려면 조금 걸릴거야... 그나저나 봉인구가 깨져서 어짜냐...새로 만들어야하나?"
"뭐 나중에 천천히 해줘.^^:;"
그렇게 천계에서 마지막날이 지나가고 있었다.
후기
하암...졸립군요....사촌형 집에 함들이는 안가기로 해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답니다.
현제시각 PM 9: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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