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소설]제목좀 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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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봐주세요~
글씨 틀린게 많을 겁니다
있으면 쏙쏙 찾아주세요~
그리고 제목좀 정해주세요~~^^
모리사토 케이이치... 참 별난 녀석이다.
평밤한 외모에 작은키 능력도 별로인 녀석이다.
뭐하나 잘난건 없는데 여신들이 저 인간 하나를 두고 그 날리
법석을 떠는 걸까? 나는 잘 이해할수 없다. 도대체 어떠한 힘이 그녀
들을 끌어들였을까? 또 그의 주변에는 항상 이상한 일들이 펼쳐지고 있을까? 난 도저히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내 직책 까지 내팽겨 치고
지금 이 북적이는 인파속에 갇혀 있다.
무턱대고 내려왔지만 내려오자 마자 후회가 된다.
'도대체 어디로 가야 만날수 있을까?'
북적이는 인파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가 있다면 바로 저기
아름드리한 나무아래 눈을 지그시 감고 고민하고 있는 바로 저기
저 사람 일것이다.
훨친한 키에 약간 말랐지만 탄탄한 몸매 그리고 준수한 외모
어떤 사람이 보기에도 '킹카'다. 다만 지금 옷 차림세가 약간 이상하다는것만 빼고 말이다.
"휴~어디로 가야 되려나...천상계에서는 그냥 한눈에 보이길래 무턱대고 내려왔건만"
이렇게 계속 혼자 중얼거리다 뭔가 결심한듯 재빨리 앞에 있는 빨간 고급 스포츠카에 올라가 차렸 자세로...
"모리사토 케이이치!!지금 당장 나오지 않으면 갈기갈기 찢어 버리겠다!!!!!!"
순간 시끌벅적한 광장이 순식간에 얼어버렸다.
"다시한번 말하겠다! 모리사토 케이이치 당장 나오지 않으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런 죽음을 맛보여 줄테다!"
다시 한번 고요한 적막이 일어나고 사람들마다 수군수군 거린다.
"얘 저사람 괜찮은것 같은데..."
"저런 정신 병자 같으니라구..."
"새로나온 코스프레 인가?"
남자는 시선이 모두 자기한테 몰리자 약간 당황 하였다.
'뭐지 이 시선들은...대체 인간이란 족속들은...'
이때
"으악!!나의..나의 자동차가!!!으악!"
동네 양아치럼 양 생긴 한 청년이 와락 그 남자의 멱살을 잡고.
"이자식이 감히 내 애마를!!"
하면서 주먹을 치켜 올린다.
"아,모리사토 케이이치를 알고 있는가?"
"뭐,뭐라고 이자식 정말!"
남자는 보기에도 아플것 같은 뭉뚝한 주먹을 가볍게 피하며
"지금 이거 인간 사회에서 결투 신청 이렸다.좋아 결투를 받아 들이겠다!"
"아,오늘은 정말 날씨 한번 좋구나~"
평범한 외모에 작은키 능력도 별로인 모리사토 케이이치가
익살좋게 하늘을 바라보며 걷고있다.
평범한 대학생인것 같지만 사실 그는 4명의 아름다운(페이오스까지) 여신들과 하루종일 아옹다옹 살고 있는 형편이다.
베르단디와의 만남이후 울드,스쿨드,페이오스등 많은 여신들을 만나고 많은 일을 겪은 삶은 전혀 평범하지 않는 그런 대학생이다.
그런 그가 오늘 이렇게 기분이 좋은건 길거리에서 1만엔이라는 거액?
을 주웠기 때문이다.
식구가 점차 늘어나다 보니 돈쓸일이 무지하게 많은 케이 였으므로
1만엔이면 2주동안 먹고살수 있었다. 사실상 7주일도 못가지만...
"베르단디 선물이나 하나 사다줘야 겠네...그러면 울드랑 스쿨드...그리고 페이오스거 까지 사야 한단 소리네..."
편의점에서 나온 케이의 남은 잔금은...5000엔
"휴 왜 내가 이렇게 많이 샀을까..."
이렇게 두손에 가득 선물 보따리?를 들고 광장을 지날때 저쪽에 사람들이 무슨 싸움 구경이 났는지 갈길을 멈추고 떡하니 서있는 것이 아닌가?
"무슨 싸움 구경이라도 났나?"
케이는 수많은 인파를 간신히 뚫고 사람들의 가운데로 쏙 나왔다.
눈앞에는 얼굴 형상을 알아볼수 없는 사람과 준수한 외모에 훨친한 키 그리고 약간 마르긴 했지만 탄탄한 몸 을 가진 남자가 대치하고
있었다.
얼굴을 알아볼수 없는 남자가 설어움이 복받쳐 오듯 느릿하게 주먹을 날려온다."이~자식!이~!"
저런 느릿한 주먹을 못 피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느냐..
한쪽에서는 안됐다는듯 쯧쯧 거리고 있었다.
"이만 포기하지 네 녀석의 투지에 감동은 충분히 받았다. 그만두는게 네 신상에 이로울거다."
"웃기지마~!!다 네녀석이 일으킨 일이잖아~!"말 끝마다 힘이 없다...
"좋다,네 녀석의 포기할줄 모르는 그 근성!에 감동 받았다! 덤벼라!"
"웃기시네~에에~ㅔ"
철 푸덕...
얼굴을 못알아 볼정도의 넘자의 패.
사람들은 저마다 아쉬워?하며 썰물 처럼 빠져 나간다.
남자는 그에게 다가가 "이런 인간만 있어도 인간세계는 안전 하겠군 너의 근성에 경희를 표한다.."하며 그남자의 손에서 한줄기의 빛이 일어나 패자?의 얼굴에 비추자 얼굴의 형태를 알아 볼수 있도록 붓기가 다빠지고
상처가 아무는것이 아닌가.
이 익숙한 광경에 케이는 잠시동안 넋이 빠져 있었다.
케이 그는 지금 알수없는 그남자의 손을 잡고 수많은 인파를 해쳐 나온다.
"헤엑..헥헤..."
"뭔가 무슨 할말이라도 있는가?너도 결투신청인가?"
"저,그게 아니라.."
"너도 아까전에 보았지 않았나?나를 상대하려면 적어도 발키리 정도 돼야되지!"
다시 잠시동안 말을 잊은 케이가 다급하게 물었다.
"방금 발키리 라고 하셨어요?"
"그렇다.왜?뭔가 잘못됐나?"
"혹,혹시 천상계에서?"
"당연하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지상으로..?."
"평범한 외모에 키는 작고 능력도 별로인 모.리.사.토 케.이.이.치 라는 녀석을 찾고 있다.뭐 아는거 없나?도통 찾을 방도가 없어서 말이지...응 자네 왜그런 표정을 짔나?마치 자기가 그 케이이치가 뭔가 하는 녀석 처럼 말이야?"
케이는 아무런 말없이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고만 있었다.
'오늘은 운수가 좋다더니...'
1편 끝
글씨 틀린게 많을 겁니다
있으면 쏙쏙 찾아주세요~
그리고 제목좀 정해주세요~~^^
모리사토 케이이치... 참 별난 녀석이다.
평밤한 외모에 작은키 능력도 별로인 녀석이다.
뭐하나 잘난건 없는데 여신들이 저 인간 하나를 두고 그 날리
법석을 떠는 걸까? 나는 잘 이해할수 없다. 도대체 어떠한 힘이 그녀
들을 끌어들였을까? 또 그의 주변에는 항상 이상한 일들이 펼쳐지고 있을까? 난 도저히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내 직책 까지 내팽겨 치고
지금 이 북적이는 인파속에 갇혀 있다.
무턱대고 내려왔지만 내려오자 마자 후회가 된다.
'도대체 어디로 가야 만날수 있을까?'
북적이는 인파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가 있다면 바로 저기
아름드리한 나무아래 눈을 지그시 감고 고민하고 있는 바로 저기
저 사람 일것이다.
훨친한 키에 약간 말랐지만 탄탄한 몸매 그리고 준수한 외모
어떤 사람이 보기에도 '킹카'다. 다만 지금 옷 차림세가 약간 이상하다는것만 빼고 말이다.
"휴~어디로 가야 되려나...천상계에서는 그냥 한눈에 보이길래 무턱대고 내려왔건만"
이렇게 계속 혼자 중얼거리다 뭔가 결심한듯 재빨리 앞에 있는 빨간 고급 스포츠카에 올라가 차렸 자세로...
"모리사토 케이이치!!지금 당장 나오지 않으면 갈기갈기 찢어 버리겠다!!!!!!"
순간 시끌벅적한 광장이 순식간에 얼어버렸다.
"다시한번 말하겠다! 모리사토 케이이치 당장 나오지 않으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런 죽음을 맛보여 줄테다!"
다시 한번 고요한 적막이 일어나고 사람들마다 수군수군 거린다.
"얘 저사람 괜찮은것 같은데..."
"저런 정신 병자 같으니라구..."
"새로나온 코스프레 인가?"
남자는 시선이 모두 자기한테 몰리자 약간 당황 하였다.
'뭐지 이 시선들은...대체 인간이란 족속들은...'
이때
"으악!!나의..나의 자동차가!!!으악!"
동네 양아치럼 양 생긴 한 청년이 와락 그 남자의 멱살을 잡고.
"이자식이 감히 내 애마를!!"
하면서 주먹을 치켜 올린다.
"아,모리사토 케이이치를 알고 있는가?"
"뭐,뭐라고 이자식 정말!"
남자는 보기에도 아플것 같은 뭉뚝한 주먹을 가볍게 피하며
"지금 이거 인간 사회에서 결투 신청 이렸다.좋아 결투를 받아 들이겠다!"
"아,오늘은 정말 날씨 한번 좋구나~"
평범한 외모에 작은키 능력도 별로인 모리사토 케이이치가
익살좋게 하늘을 바라보며 걷고있다.
평범한 대학생인것 같지만 사실 그는 4명의 아름다운(페이오스까지) 여신들과 하루종일 아옹다옹 살고 있는 형편이다.
베르단디와의 만남이후 울드,스쿨드,페이오스등 많은 여신들을 만나고 많은 일을 겪은 삶은 전혀 평범하지 않는 그런 대학생이다.
그런 그가 오늘 이렇게 기분이 좋은건 길거리에서 1만엔이라는 거액?
을 주웠기 때문이다.
식구가 점차 늘어나다 보니 돈쓸일이 무지하게 많은 케이 였으므로
1만엔이면 2주동안 먹고살수 있었다. 사실상 7주일도 못가지만...
"베르단디 선물이나 하나 사다줘야 겠네...그러면 울드랑 스쿨드...그리고 페이오스거 까지 사야 한단 소리네..."
편의점에서 나온 케이의 남은 잔금은...5000엔
"휴 왜 내가 이렇게 많이 샀을까..."
이렇게 두손에 가득 선물 보따리?를 들고 광장을 지날때 저쪽에 사람들이 무슨 싸움 구경이 났는지 갈길을 멈추고 떡하니 서있는 것이 아닌가?
"무슨 싸움 구경이라도 났나?"
케이는 수많은 인파를 간신히 뚫고 사람들의 가운데로 쏙 나왔다.
눈앞에는 얼굴 형상을 알아볼수 없는 사람과 준수한 외모에 훨친한 키 그리고 약간 마르긴 했지만 탄탄한 몸 을 가진 남자가 대치하고
있었다.
얼굴을 알아볼수 없는 남자가 설어움이 복받쳐 오듯 느릿하게 주먹을 날려온다."이~자식!이~!"
저런 느릿한 주먹을 못 피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느냐..
한쪽에서는 안됐다는듯 쯧쯧 거리고 있었다.
"이만 포기하지 네 녀석의 투지에 감동은 충분히 받았다. 그만두는게 네 신상에 이로울거다."
"웃기지마~!!다 네녀석이 일으킨 일이잖아~!"말 끝마다 힘이 없다...
"좋다,네 녀석의 포기할줄 모르는 그 근성!에 감동 받았다! 덤벼라!"
"웃기시네~에에~ㅔ"
철 푸덕...
얼굴을 못알아 볼정도의 넘자의 패.
사람들은 저마다 아쉬워?하며 썰물 처럼 빠져 나간다.
남자는 그에게 다가가 "이런 인간만 있어도 인간세계는 안전 하겠군 너의 근성에 경희를 표한다.."하며 그남자의 손에서 한줄기의 빛이 일어나 패자?의 얼굴에 비추자 얼굴의 형태를 알아 볼수 있도록 붓기가 다빠지고
상처가 아무는것이 아닌가.
이 익숙한 광경에 케이는 잠시동안 넋이 빠져 있었다.
케이 그는 지금 알수없는 그남자의 손을 잡고 수많은 인파를 해쳐 나온다.
"헤엑..헥헤..."
"뭔가 무슨 할말이라도 있는가?너도 결투신청인가?"
"저,그게 아니라.."
"너도 아까전에 보았지 않았나?나를 상대하려면 적어도 발키리 정도 돼야되지!"
다시 잠시동안 말을 잊은 케이가 다급하게 물었다.
"방금 발키리 라고 하셨어요?"
"그렇다.왜?뭔가 잘못됐나?"
"혹,혹시 천상계에서?"
"당연하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지상으로..?."
"평범한 외모에 키는 작고 능력도 별로인 모.리.사.토 케.이.이.치 라는 녀석을 찾고 있다.뭐 아는거 없나?도통 찾을 방도가 없어서 말이지...응 자네 왜그런 표정을 짔나?마치 자기가 그 케이이치가 뭔가 하는 녀석 처럼 말이야?"
케이는 아무런 말없이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고만 있었다.
'오늘은 운수가 좋다더니...'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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