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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역시나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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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다는걸 아는건 쉽지만
받아들이는건 쉽지 않네요

지금의 길이 아닌 다른 길에 대한 바램과
모호한 방향은 하루하루 저 자신을 지치게 하네요

하던 일도 그만두고
도서관에 묻혀 지내지만

그 답은 보이질 않네요

없는 답을 찾아내려 해서일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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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님의 댓글

네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매일 같이 도서관에 있지만, 참 이길이 맞는 길인가 싶은게.. 회의가 들때가 많네요 ㅜㅜ

아마 지금 가는 길이 힘겹기 때문에.. 다른 길에 눈에 들어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ㅜㅜ

그래도 꾹 참고 가다보면 분명 밝은 빛이 보일거라 믿습니다.. 그러니 힘냅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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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랑♡™님의 댓글

♡베르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저도 현재 같은 고민이긴합니다.

제 학과가 현재 상당히 안좋은편인지라..(요새 취업이 힘들어진 학과로 치닫고 있어서;;)

현재 알바중인 타팀의 직영사원형님들이나 이모들의 직영지원 제의를 매일받고 있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갈등때리기도 합니다..

(물론 같은 팀의 직영이된 한분도 취업자리 찾다가 결국 직영으로 지원해서 오셨지요 제나이랑 동갑인분도

작년에 직영으로 가서 현재는 매니져달고 일하고 있는거 보면 갈등 심하게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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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cuit님의 댓글

biscui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부딪혀보려 합니다

철저히 부서진들

한걸음 한걸음 담담히 내딛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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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ang님의 댓글

Jisang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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